송기호 회장님! 고맙습니다. 진천읍을 건져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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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호 회장님! 고맙습니다. 진천읍을 건져주셔서... 1.어려운 세상에, 살아가기가 힘든 세상에, 나 살기 바쁜 세상에, 남을 돌볼 수 없는 세상에, 대통령도 수마에 고통 받는 백성들을 외면하는 세상에, 9시간 30분 동안 진천읍을 구하기 위해서 목숨 걸고 수마와 싸우셨습니다. 세상을 빈대 붙어 사는 사람들한테는 회장님이 하신 일이 별난 짓 다 보겠다고 빈정거리는 소리로 폄하하는 발언을 서슴치 아니할 것입니다. 2.9시간 30분 동안 목숨을 바쳐서 그 일을 함에 있어 함께 해 주신 유재석 사장님과 그 직원들의 수고도 한몫을 단단히 했습니다. 회장님과 회장님 회사의 직원들과 그분들이 합하여 진천읍을 건져내신 것입니다. 이를 살신성인으로 봐야 하는 평가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그 제방이 무너지는 속도가 초급했음을 말해 주고 있었으니까요. 덤프트럭 200대 분량의 바윗돌을 쏟아 부으셨습니다. 회장님 속에 어떤 명예욕을 따라 발생하는 공명심 때문에 그리 나설 수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3.회장님이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 자기 사재를 희생해서 진천읍을 건져야 되겠다는 일념으로 직원들과 이웃하는 사장님과 그 직원들과 함께, 당신들은 이웃 사랑의 고귀한 희생을 하신 것입니다. 세상에는 소금이 필요하듯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리면 썩어지고 부패한 생선과 같은 사회라고 합니다. 그렇게 썩어져가는 세상에서 아직은 우리 속에 이런 희망의 소리와 아름다운 소리를 듣게 해 준 것은, 님들의 살신성인적인 자기희생에 있으신 것입니다. 그 험난한 빗길을 10km씩 달려가며 자기 생명을 걸고 트럭을 운전하고 하역을 돕는 현장에서 그를 감독하는 님들의 희생이 있기에 진천읍은 수마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4.우리는 님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경의를 표합니다. 님들이 애국애족을 위해서 바치신 그 살신성인과 헌신적 이웃사랑을 보고, 김정일이도 무서워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님들이 계신한, 자유대한 민국을 보안법으로 지키고자 하는 수많은 애국지사들의 헌신적 사랑에 큰 힘을 갖게 합니다. 작은 일에 충성한 자가 큰 것에도 충성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충성된 것의 의미를 더 크게 생각하시라고 봅니다. 작은 충성은 진천읍을 건지신 것입니다. 큰 충성은 나라 전체를 김정일의 손에서 건져내는 것입니다. 김정일의 붉은 황토 물에 의하여 나라가 백척간두에 달려 있음을 아시고 아울러 나라마저도 구원해 내시려는 의지를 가지고 계심을 이번의 행동으로 미루어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결코 빨갱이는 이웃을 사랑할 능력이나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님의 그 희생정신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려면 이제 우리 모두는 수마보다 더 혹독한 빨갱이들을 격퇴시켜야 합니다. 5.사실 지방자치제나 중앙집권의 대통령제 아래서, 그렇고 이렇고 별다른 효과 없이 그만한 비에도 무너지는 치산치수를 해 온, 역시 무능한 정권이었습니다. 그들이 한다는 짓은 나라를 김정일 앞에 갖다 주는 것으로 그 목표를 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불철주야 북괴 공작원들의 테러 공격의 위협에 맞서가며, 생명을 바쳐 국가 위기를 막아보자고 자신들을 무너지는 국가 안보제방에 던져넣고 있는 사람들이 이 땅에 가득하다는데 희망을 갖게 합니다. 6.회장님의 그 희생정신을 보면서 다음과 같은 것을 생각합니다. 오늘날 김정일의 손에서 나라를 건지기 위해서 자기들을 희생하고, 자기 소유를 희생하고, 자기 생명을 던져가며 투쟁하는 그분들이 보여 주신 희생과 님들의 희생... 그 두 희생은, 같은 맥락이고 둘이 합하여 자유대한민국이 국제 사회에서 대한민국으로 길이 이름을 떨칠 수가 있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 무덥고 수증기가 가득한 공기 속에, 불쾌지수가 많은 그런 날에 시원한 바람 같은 님들의 희생의 소식에, 우리 마음에 시원한 청량감을 주신 것입니다. 그 시원함을 가슴 벅차게 감사함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7.바로 님 같은 분들이 이 나라의 기둥이고, 님 같은 분들의 희생과 더불어 김정일과 싸우는, 노무현과 싸우는, 김대중과 싸우는 님들이 참된 애국자이십니다. 김정일과 싸우고 이웃을 위해 싸우는 님 같은 분들이 시장이 되고 , 군수가 되고, 대통령이 된다면 이 나라의 미래가 환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대한민국은 사악하고 무능하고 가증스러운 빨갱이 지도자들로 인하여 이루 말할 수 없는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회장님의 수고가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등과 싸우는 애국지사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는 것, 그것만은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더 송기호 회장님, 유재석 회장님, 두 회사의 임직원 여러분, 생명을 걸고 무너지는 제방을 막으신 현장 근무자 여러분, 운전기사 여러분,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기의 국가위해 기도하실분은 여기 클릭 ================================ 관련기사 http://www.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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