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한국의 입장에서 역사적 시각이 있고 일본은 일본의 입장에서
역사적 시각이 있습니다.그리고 중국 미국 북한이 같은 역사를
공존하면서도 왜곡을 하든 어째되었든 역사적 시각차는 존재하죠.

그래서
한국인이 일본적 시각으로 역사를 본다면 친일파라하고
한국인이 북한적 시각으로 역사를 보면 종북이라 하죠.

그런데
중국의 개혁개방을 말할때 등소평이 실용주의 노선으로
흑묘백묘론을 내세워 중국식 공산주의의 사상적 기반을
세워 중국의 발전을 이끌었다라고 하죠...

중국이 그런 주장을 하면 웃기고 있네라고 해야 하는데
친중에 물든 자칭 보수라는 인간들도 중국의 주장을 그대로
수용한다는 사실이며 마치 대깨문이 받아들이듯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보수라면서도 자신의 생각은 없는 것이거나 좌파적 시각에
세뇌되고 물든 것이라고 볼수 있는 겁니다.그런자들이 일본의
식민지 근대화에 대해서 마치 애국자이며 지식인인량 개거품을 물죠.

그런데
만약 중국이 미국과 수교를 안했다면 과연 자본주의를 받아
들였을까요?중국을 살린것은 자본주의입니다.미소냉전시기
중국과 소련은 국경분쟁으로 사이가 매우 나쁘죠.

그리고 중국은 대약진 운동의 실패로 내부불만이 크게 늘어나고
농업적 실패를 공업적인 성공으로 만회하기 위해 산업의
대약진 운동의 추진을 준비하던 시기 미국과 외교관계를 복원합니다.
그때부터 미국은 이미 경제적 교류 문화적 교류를 주장합니다.

그러나 자존심 강한 중국공산당이 농업으로 망한 대약진운동을
공업으로 한번 해보려고 하다가 쫄닥 망하고 안되겠다 싶어
애시당초 미국이 제안해던 것을 받아들여 개혁개방으로 나아갔고
사회주의 국가가 자본주의 받아들이는  쪽팔림을 해결하기 위해
흑묘백묘론을 내놓은 것을 중국은 미화 했고 한국의 보수라는
자들은 아무생각없이 중국의 논리를 그대로 받아 들였죠.
그러니 중국애들이 무시하는 것이죠.

왜냐?생각보다 한국인들이 역사인식과 정치적 인식이 텅텅
비어있다는 것을 중국애들이 안거죠...말로는 보수라고 하면서
본인은 어떤 인식으로 사시는지 되돌아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