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따라하는 김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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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에게 매우 우호적으로 말을 하는 반면 트럼프 행정부의 관료들은 북한에 대한 제재를 끝도없이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군대에서 말년병장이 신참에게 집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있으라고 하고 상병은 군기가 빠졌다라고 여기가 너희집 안방이냐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혹은 깡패두목은 평범한 국민에게 신사적인척 행동을 하지만 행동대원들은 폭력을 행사하거나 겁을 줍니다. 이런 이중적인 플레이를 하는 이유는 상대에 대해 난 너에게 하늘과 같은 존재이며 나의 권력과 조직은 막강해라는 것을 보여주어 심리적으로 기를 죽여 자신을 따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그런 모든 행위의 목적은 내말 잘들으면 너는 안전해라는 소릴 하는 것입니다. 그럼 왜 직접 너는 내말 들으면 안전해라는 소릴 않고 유화책과 협박을 동시에 해서 그런 의미를 전달하려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상대가 그런 생각을 하도록 하는 것이기에 자발적인 복종을 이끌어낼수 있고 두번째는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고 행동하게 만듦으로서 권력자는 그에 대한 아무런 책임과 의무가 없는 것입니다. 이는 김정은이 문재앙에게 총선과 대선을 망가트리는 것은 김정은 자신의 손에 달렸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자신의 말을 들어서 빨리 자신의 마음에 들도록 행동하란 소립니다. 바로 그런 것이 주사파 정권의 한계이며 북한은 주사파들의 약점을 전부 쥐고 있기에 문재앙을 쥐고 흔들수 있는 것이며 문재앙은 아무런 대응을 할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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