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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필패(必敗)의 선택(選擇).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98 2006-08-08 09:17:51
한나라당의 필패(必敗)의 선택(選擇).


1.한나라당이 표 얻으려는 방법은 민족주의(民族主義)의 국수주의(國粹主義)를 부추겨서 표를 발생시키는 정서적 접근을 시도하고 호소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우리의 시각(視覺)이다. 그 방법이 과연 성공할 것인가? 그것이 과연 성공할 것인 가를 깊이 연구(硏究)해 보아야 한다.

2.다만 우리가 생각할 때 자유 대한민국 헌법은 국수주의 민족주의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 따라서 국수주의 민족주의를 부추겨서 표를 발생시키려는 수법은 국가 반역적인 행동으로 보는 것이 옳으냐? 그르냐 하는 논쟁이 일어나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3.선거운동을 위해서라면 괜찮은 방법이라고 우기는 경우도 발생할 것이다. 단순히 선거에 이기기 위해 독(毒)이 가득한 것을 주입(注入)하는 수술법을 쓴다면 그 환자는 죽을 것이다. 그 같은 방법을 구사(驅使)하는 선거 운동은 필요악(必要惡)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4.필요악이냐 아니냐하는 그런 분쟁은 차제로 돌리고 과연 좋은 방법인가 하는 경제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국수주의 민족주의는 배타적(排他的) 민족주의이며, 쇼비니즘 (chauvinism)이다. 쇼비니즘은 광신적(狂信的) 애국주의. 맹목적(盲目的)·배외적(排外的) 애국주의라고도 한다.

5.그러한 것은 자유주의적 국제주의를 거부하게 한다. 결국 그 선거 운동을 바라보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광신적 쇼비니즘을 보고 큰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것은 곧 국제사회와 단절(斷絶)을 의미하고 문을 안으로 걸어 잠그는 대원군 요법이다. 결국 나라가 무역으로 사는 길을 가로막는 역할에 불과하다.

6.왜 굳이 쇼비니즘을 통해서 표를 얻고자 하는가? 그것은 경제성(經濟性)이 없다는 데서 문제가 크다고 하는 것이다. 전 세계로 나가 경제행위(經濟行爲)를 해야 먹고사는 나라로서는 쇼비니즘의 이미지를 주는 것은 국가 브랜드를 추락(墜落)시키는 거다.

7.결과적으로 가난으로 몰려갈 수밖에 없는 배경을 만들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은 민족주의에 심취(心醉)되어가고 있다. 그 민족주의는 크게 나눠 김정일식 민족주의와 김대중식 민족주의가 주류(主流)를 이루고 있다. 그러한 민족주의는 쇼비니즘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두 민족주의는 미국에게서 벗어나고 중국에게 종속되게 하려는 특색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8. 그러한 쇼비니즘을 토대로 해서 한나라 당이 표를 얻고자 한다면 김정일식 민족주의와 김대중식 민족주의에 편승(便乘)하는 것에 불과(不過) 하다고 본다. 한나라당은 자유 대한민국 헌법에 기초로 해서 국민들을 각성시켜 민족주의의 올무에서, 쇼비니즘이 가지고 있는 함정에서 깨어나게 해야 할 사명을 헌법으로부터 명령을 받고 있다. 그 명령을 거부하는 방식은 참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9.세계민과 더불어 사는 민족주의로써 자유주의적 국제주의(國際主義)(internationalism)에 필요한 정치 구호를 가지고 구별된 정책으로 나가야 하였다. 함에도 불구하고 그저 두 김씨가 만들어 놓은 배타적(排他的) 민족주주의 쇼비니즘 (chauvinism)의 민족 통일적 분위기에 편승하여 표를 얻으러 간다고 한다. 그런 행동으로 나가는 것은 지나친 행동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10.한나라당이 그런 방법으로 40대 중도 세력을 잡으려고 한다고 한다. 중도란 무엇인가? 김정일 민족주의를 左로 볼 때 김대중 민족주의는 중도(中道)에 해당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따라서 세계민과 더불어 사는 민족주의를 右로 보는 것이 되는 셈이다. 한나라당이 노리고 있는 중도라는 의미의 지론은 김대중식 민족주의를 공감(共感)하는 세력을 붙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세력에 불과하다고 볼 수가 있다.

11.그 세력이 누구인가를 살펴보면 그 답(答)이 나오기 마련이다. 따라서 김대중 식 민족주의를 따라가는 사람들을 돌아오게 하는 일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두 김씨가 벌려놓은 판에 숟가락 들고 달려드는 꼴이 우습기도 하다. 남의 기술을 또는 방법을 카피하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는 것인데 그를 벤치마킹한다고 한다.

12.벤치마킹으로 포장(包裝)하여 따라갈 것을 따라가야 하는데 쇼비니즘이라고 하는 국수주의를 벤치마킹한다고 한다는 것은 글로벌 시대에 퇴행성관절염(退行性關節炎) 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다고 그 숟가락에 몇 표나 올려줄 것인가가 궁금하다. 만일 그것에 뭐가 있다면 나름대로 뭔가 가능이 있다는 것이 되는 셈이다. 이름 하여 거래(去來)이다. (한나라당의 필패(必敗) 이유에서 계속 됩니다.)
http://onlyjesusnara.com/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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