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의 중대결심과 계시적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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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중대결심과 계시적 행동.... 1.부시대통령이 10일간의 휴가(休暇)를 얻어 텍사스 크로포드 목장에서 옥스퍼드 대학교의 리처드 카워딘(Carwardine)교수가 쓴 링컨 삶의 목적과 권력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책은 링컨의 위대한 연설들. 샌프란시스코 신학대 로럴드 화이트 교수가 쓴 책이라 한다. 그 외에 또 다른 책을 읽고 있다고 한다. 위에 열거한 두 책은 링컨에 관한 것이다. 그가 그 책을 열흘 휴가동안 읽고 있다고 하는 것은 매우 신선(新鮮)하다. 나는 아침에 조선일보를 보면서 나 나름대로의 부시의 입장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가 휴가 때에 링컨에 관한 책을 두 편씩이나 특별히 챙겨서 읽었다고 하는 것은 나름대로 깊은 결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되었기 때문이다. 두 책이 가지고 있는 내용의 메시지는 링컨의 삶과 죽음 속에 있는 의미를 전개시킨 것의 범주(範疇)가 확실할 것 같다. 2. 부시 대통령은 링컨으로 이 휴가철에 충전(充電)을 특별히 하고 싶었던 이유를 나름대로 더듬어 보다가 나는 그만 내 식구들에게 소리쳤다. 야! 이것 봐라, 부시가 링컨에 관한 책을 두 권이나 읽는단다. 사람에게는 어떤 느낌 같은 감(感)이 작용할 때가 있는 것 같다. 나는 언젠가 부시 대통령이 그의 남은 임기동안에 링컨에 관한 벤치마킹을 떨치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 글을 써서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다. 누구든지 링컨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자가 그 기회를 버린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이기 때문이다. 사실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그런 기회(機會)가 주어져 있었다. 아직 그에게 그런 기회가 남아 있을까 하는 가능성에 대한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도 링컨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 3.누구든지 역사 속에서 링컨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그냥 떠내려 보낼 그런 어리석은 사람이 없다고 볼 때, 클린턴이나 김대중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들로 보인다. 그들의 선택은 북한 주민의 자유를 찾아 준 것이 아니라 수령독재 권력의 강화(强化)에 한몫을 단단히 했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부시 대통령은 그 기회를 잘 살려가고 있다. 부시 손에 의하여 김정일과 그의 체제가 무너진다면 북한 주민은 자유를 얻게 될 것이고 그 자유로 인하여 부시는 링컨의 위대한 목적(目的)을 달성한 미 대통령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바로 그러한 기회를 살리기 위하여 투쟁하는 부시가 기필코 그 목적지에 도달할 가능성을 남겨주는 시간에 링컨에 관한 책을 두 권이나 읽었다고 하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아주 중요한 계시적(啓示的) 행동이다. 그 결심에 의미를 더해주는 것이다. 두 책 내용이 아마도 링컨의 투쟁과 결과와 후속조치(後續措置)에 대한 방법론에 관한 고찰이 기록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 분명히 투쟁에 대한 마무리에 아름다운 마침표까지 구상(構想)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그는 링컨에 관한 두 책을 선택했다. 이는 중대한 결심을 했다는 증거(證據)이고 어떻게 해야 링컨과 같은 길을 걸어갈 수 있고 전통적 서구사회의 가치관에 자기 자신이 링컨과 같은 모습으로 보일 수 있는 지를 연구한 것으로 보인다. 링컨의 시대나 지금의 시대는 모든 것이 다르지만, 인간을 사랑하는 그 불문률적(不文律的) 진리는 불변하기 때문에 현대 상황에 맞추어 자기의 통치 이념에 링컨화 하는 구상을 한 것으로 보인다. 노무현은 기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할 수 없는 것은 링컨과 같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인적(人的) 분위기(雰圍氣)가 없다는데 있다. 그런 인적 분위기가 없다는 것은 곧 노무현의 절대 약점이기에 그가 혼자서 링컨에 대한 기회를 잡고자 하여도 잡을 수가 없는 포로가 된 상태에 있다고 본다. 부시는 그 주변에 자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인적(人的) 구조(構造)를 가지고 임한다고 볼 때 부시가 가지고 있는 인적 조직은 링컨을 꾸며내는 조직이 아니라 링컨을 우러나게 하는 조직으로 갖춤 마디가 된 것으로 보인다. 5.그것이 부시의 축복이다. 그를 둘러싼 인적(人的) 환경(環境)이 링컨을 꾸며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링컨을 우러나게 만드는 인적 조직의 도움을 받기 때문인 것이다. 그런 링컨류의 친구들이 그를 도와서 링컨이 되도록 달음질 해 준다는 것이 그에게는 링컨이 될 수 있는 행운(幸運)을 잡는데 아주 확실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인적 링컨류의 조직을 가지고 링컨화 작업과 그 구상의 실현을 현실화 시키는데 필요한 지혜와 능력이 함께 하고, 그것이 또한 자유 확산을 위해 일하는 부시의 이미지에 또 하나의 의미를 보태주는 금상첨화(錦上添花)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늘에서 주신 기회는 그 기회를 갖고자 자신을 절제(節制)하는 자에게 준다고 한다. 봄이 오면 나뭇가지를 전지(剪枝)해 주는 이유가 좋은 열매를 맺고자 하는 것에 있다. 노무현도 그 기회를 살리고자 한다면 인적환경(人的環境)을 만들어야 한다. 김대중과 김정일의 수하들을 또는 그 주구들을 과감하게 인사 단행을 시키고 링컨이 되고자 하는 부시가 구축한 링컨류의 사람들을 노무현의 곁에 두어야 한다. 부시를 철저하게 벤치마킹(benchmarking)해야 한다. 그런 조건들이 형성되면 역사 속에 부시와 함께 북한 주민을 해방시킨 또 하나의 링컨으로 각인(刻印)될 수가 있을 것이다. 노무현, 그에게 그런 기회가 아직 남아 있다면 그 기회를 타고 막판 뒤집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말이다. 만일 그것이 불가능하면 노무현 에게는 그림의 떡이 될 것이고 영원한 후회를 하게 될 것이다. 열흘 후에, 휴가를 통해서 링컨학의 깊은 깨달음을 얻고 백악관에 복귀하는 부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온전히 우러나는 링컨의 모습으로 백악관으로 복귀하여 북한 주민의 구원의 손길이 되기를 한시바삐 갈망(渴望)한다. 하나님! 부시를 축복하소서! 자유대한민국 만세! 북한주민 김정일에게서 탈출만세!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위기의 국가위해 기도하실분은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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