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다는건 쉬운일인데 버리지 못하는것은 '버리지 못하는 그 무엇을 마음속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버리고 나면 허망하여 견딜 수 없을듯 한데 사실 가지고 있는것보다 더 평안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봅니다. 오로지 실천해봄이 우선일 듯합니다. 가지고 있고, 품고 있음이 득보다 실이 약보다 독이 된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꾸준한 자신과의 약속과 고쳐나가겠다는 의지의 실현 뿐일 듯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체득한 좋지않은 습관 자신도 모르게 중독된 물질적 정신적 경험과 교육 그리고 사회현상과 유행 버릇 등 우리사회 생활주변 곳곳이나 내 신변과 나 자신스스로의 자기성찰과 각성과 분별력을 스스로 키우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 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재인식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