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은 체제인데 협상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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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중국을 그냥두지 않는 이유는 기축통화와 현재의 자본주의 방식과 패권은 미국이 만들어 놓은 질서이며 체제입니다.그런데 시진핑은 미국이 만든 체제를 협상해서 중국이 가져오려 했죠.신형대국관계라면서 세개패권을 중국과 미국이 양분하자고 한것이니까요? 이는 물에 빠진사람 살려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란 격인 겁니다. 다죽어가던 중국을 살린것은 키신저와 닉슨인데 G2를 운운하며 사실상 아시아 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까지 중국은 통일전선전술로 체제침투를 노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강력한 미국이 자국의 체제와 질서를 놓고 협상을 한다구요? 그것이 트럼프의 진심이면 트럼프는 문제앙과 다를것이 없으며 간첩인 것이죠.. 북한은 그들 스스로 북핵이 없으면 북한은 망한다라고 말합니다. 헌법에도 명시된 김정은 체제입니다.어떤 나라든 체제를 놓고 협상하는 국가는 없으며 협상하면 북한의 입장에선 을사오적같은 늠이 되는 겁니다.따라서 협상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이는 결국 미국이 북한을 힘으로 이기는수밖에 없는 겁니다. 중국도 그렇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체제를 인정하지 않고 하나하나 무너트리고 있습니다. 중국은 핵심이익을 건드린다라고 하고 혹은 내정간섭이란 표현도 합니다.대만문제,위그루문제 티벳문제를 건드린 것은 중국의 체제를 건드린 것입니다. 허나 중국이 먼저 미국의 체제를 건드린 것은 자신들의 권리고 미국이 중국의 체제를 건드린 것은 중국에 대한 위협이라는 식의 발언을 하는데 이는 내로남불의 극치죠. 사상이 다른 국가에서 상대국의 체제를 협상거리로 삼아 협상하자라고 하는것은 권력자로선 할수없는 짓입니다. 강대국은 약소국을 힘으로 이겨놓고 협상이란 테이블을 만들어 체제 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방식을 선택할순 있죠. 그러나 약소국이라 할지라도 처음부터 체제를 놓고 협상하진 않습니다. 을사오적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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