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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중국은 이제 없다..예전에 썼던 글 일부와 첨부글..
Korea, Republic of 경세 0 222 2020-08-09 00:38:23
하나의 중국에 대한 전략적 수정 불가피... [0]
      2014-03-10 10: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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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어떤 기자는

하나의 중국이란 원칙때문에

주석이나 총통이란 호칭 대신 선생이란 호칭을 써도 되는 것

아니냐라는 소릴 했다는데 하나의 중국이란 무조건 시주석은 시주석이

되어야 하기에 하나의 중국이란 원칙에 위배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의 중국이란 원칙에 대한 수정이 불가피 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한계 상황에 다달았다라고 보는 것이 정확한

것이죠...

 

한마디로 아닌 것은 아닌 것인데

중국은 외통수에 걸린 상황을 변칙적으로 추진하려고 하죠..

결국 하나의 중국을 변칙적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중국의 기자가 이렇게 질 떨어지는 소릴 할까요?

 

그것은 정상회담을 해서 통일로 나아가야 하는데

국가에선 기존의 길만을 고집하는데 반해 현실은 그러지 못하기에

국민의 의식은 떨어질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하나 더 첨부하자면

하나의 중국이란 사상적 기반은 중화사상입니다.

중화사상은 봉건적 차별사상이죠.따라서 시대에 역행하는 사상이기에

보편적 가치를 가진 수많은 국가와 민족들이 외면할수밖에 없습니다.

독립을 추구하는 것이 현실인데 하나의 중국이라뇨..

문제는 하나의 중국이란 것을 부정할 경우 중공은 체제를 붕괴시키는

행위로 간주한다는 사실입니다.대만은 현재 중공의 8월 침공설 때문에

위기의식을 느낀다는데 중국이 만든 체제를 붕괴시키려고 하는데

그냥 있겠느냐는 것인데 미국은 아랑곳하지 않죠.미국이 대만을 동맹국으로

인정하는 순간 하나의 중국이란 체제는 무너지게 되는 것이죠.물론 중국도

대응은 하겠죠.그러면서 트럼프는 협상과 합의를 주장한다는 사실입니다.

북핵도 하나의 중국도 체제의 문제입니다.한 국가의 체제를 놓고 협상을

한다는 것은 그건 결국 적국에 대한 모욕적 행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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