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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행상의 죽음과 트럼프의 당선 그리고 또 당선..
Korea, Republic of 경세 0 231 2020-08-16 14:07:47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은 과일행상의 죽음과 관계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튀니지에 식량난이 가속화 될 무렵 과일행상을 단속하자 그는 몸에 불을 질러 자살을 합니다.
그러자 행상들이 시위를 했고 그것이 퍼져 결국 아랍의 봄이란 것이 일어났는데
이는 굶주림의 혁명이라고도 했죠.
프랑스대혁과 러시아 혁명 중남미의 사회주의 혁명등등 수많은 혁명들이 전부 식량난에서 비롯된 겁니다.

아무튼
이후 북아프리카 중동에서 여러나라들의 정권이 바뀌고 내전이 나고 급기야 IS가 등장하여
유럽으로 난민들이 물밀듯이 들어갔으나 처음엔 그들을 수용했다가 IS가 유럽으로 침투하여 테러를
일으키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자 유럽은 그들을 막죠..

그런데
식량난은 사실 경제에 악역향을 주어 2008년 경제위기를 불러 왔었죠.따라서 유럽은 난민을 수용하는 것
자체가 이미 무리였던 것입니다.그러자 이유 있는 국수주의적 성향이 생겼났고 유럽에서 먼저 국가우선주의
정서가 퍼졌고 그로 인해 미국의 대선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힐러리가 아닌 국가우선주의를 주장한 트럼프의 당선에 영향을 주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에 대선 또한 미중간 대결의 상황속에서 중국이 저지른 악행을 대화로는 해결할수 없습니다.

앞으로 20만명 이상의 미국인이 숨질것은 뻔하며 중국이 기술도둑질과 위안화 기축통화의 길로 갈것이 뻔한

상황에서 이미 전세계가 연합하여 중공을 타도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된 가운데 대화를 하겠다는 것은

결국 정치적 책임을 미국내 정치인이 지겠다는 것과 같은 것이며 전세계의 반공세력에 대한 배신이죠.


그런데

트럼프는 중공에 강경할수밖에 없는 위치인 반면 바이든은 친중 정치인이기에 상대적으로 트럼프와 바이든을

비교할때 트럼프가 결국은 대통령에 당선될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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