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철의 재상 비스마르크와 자유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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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를 사람들의 철의 재상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유주의자들을 탄압했기 때문이죠.그런데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비스마르크를 욕하지 않습니다.그 이유는 그당시 자유주의자들은 자신들이 권력을 가졌을때 사분오열 되었고 국가발전과는 거리가 먼 정치투쟁을 일삼았으며 자유주의를 실현시킬 능력도 인성도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민주주의도 어리석은 국민들에 의한 중우적 민주주의로 인해 좌빨들의 들떨어진 인식이 판을 치는데 1800년대 후반 오죽했겠습니까? 비스마르크는 시대를 앞서가는 판단력과 능력을 보유한 인물입니다. 독일과 프랑스의 보불전쟁을 승리한 이후 여러분 같으면 어떤 연설을 하시겠습니까? 대다수는 황제와 잘 싸워준 군인들 덕분이라 할 겁니다. 그런데 전쟁의 승리 원인을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잘 지도한 덕분이라고 했죠. 오늘날도 그 말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독일은 근대국가 최초로 공교육을 실시한 나라입니다. 다른 나라는 사교육을 받았고 교육을 못받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독일 (프로이센)의 경우 국가에서 공교육을 하니 어릴때부터 국가관이 일찍 생겼고 당연히 시민정신이 발전했죠. 때문에 애국심이 다른 국가들보다 강했고 독일 군대는 프링스 군대보다 밑바닥부터 우수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간파한 비스마르크는 초등학교 교사들을 칭찬했던 것이죠. 독일의 재상이 되기 이전엔 러시아와 프랑스의 외교관이였으며 많은 언어를 익혔었기에 국제정세를 파악하고 유럽의 나라들의 장단점 파악하여 독일이 나아갈 방향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그는 독일의 공교육의 우수성을 이미 간파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비스마르크는 독일내 자유주의자들 또한 깊은 통찰력으로 보는 눈이 있었으며 유럽의 최강국이 되고 우수한 독일민족의 긍지를 실현시키는데 방해가 된다면 가차없이 자유주의자들을 탄압했던 것이죠.. 독일의 자유주의자들은 국제정세와 외교같은 것엔 문외안이며 우물안 개구리였습니다.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말하면 독일의 자유주의자들은 프랑스와 싸워선 안돼.우린 후진국이야. 따라서 자금을 지원해줄수 없어라는 식이였죠.그러나 의회승인 따위 필요없이 군자금을 지원해서 프랑스에 승리하여 막대한 영토와 이익을 확보하고 독일이 유럽에서 최강국으로 올라서는데 발판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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