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민일보에서 폼페이오 장관을 비난하는 글을

실었다는데 유튜브에서 조금 보았습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중국공산당입니다.

자신들이 14억 인민을 대변한다는데 어떤 근거로 대변하는지에

대한 말은 절대로 쓰지 않죠.

그 근거는 사회주의 사회계약입니다.

우리나라 보수들도 절대로 말하지 않는 그 사회주의 사회계약에

의해 중국인민을 대변한다는 말이 정당화 되는 것이죠.

사회주의 사회계약은

인간의 육체적 능력과 정신 즉 주권을 모두 사회주의 최고권력자에

위임하는 대신 사회주의 최고권력자로 부터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민일보가 중국공산당은 14억 인민을 위하는 당이라고 쓰고 있죠.

그러나 그 말은 매우 모순됩니다.

인민에겐 주권이 없기에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주장할수 없습니다.

오로지

공산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만 자유와 인권이 허용됩니다.

이는 다른말로 하면 제재이며 압박입니다.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공산당이 허락하는 범주를 넘어서면 큰일나는

것이죠.어떤 사상과 권력이든 당이든 개인의 자유와 인권과 주권을

틀어줘고 자신들이 허용할 권리를 가지는 것은 하늘의 이치에

반하는 것이며 공산당은 그런 권리를 가질 자격 자체가 없으며

잘못된 것이죠..천부인권은 인간이 스스로 가지는 권리이며

신도 인간의 자유와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데 공산당은 신보다 더한

권한을 가진 것입니다..

폼페이오 장관의 닉슨도서관 앞에서의 연설은 참으로 맞는 말씀이며

그런 공산당과 절대로 타협을 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공산당은 악마적 계약을 통해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지만

사회주의 사회계약 자체가 노예계약이기에 사실상 무효이며

매우 잘못된 것이죠...

물론

우리나라 보수들도 공산당을 비난하지만

절대로 사회주의자들과 그들의 사회계약에 대해서 논하지 않죠.

북한이 공상적 공산주의 소설책을 베껴 체제를 만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체찾고 자주를 찾는 말도 안되는 짓을해도

근본적으로 핵심을 찌르는 비난을 보수들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북한의

여행허가증 인민복 3층서기실의 역활 5호 담당제 자아비판 호상비판

노력동원 농촌동원 강제수용소 광장에 모여놓고 춤을 추게 하는것

김일성을 태양이라 부르는 것 등등 대해서 보수들은 마치

그런 제도를 북한이 독자적으로 만든것처럼 선전을 해주었죠.

북한이 만들었는데 나쁘다라고 세뇌를 시킨것이 보수들입니다.

북한이 공상적 공산주의 소설책을 베껴 북한을 지옥으로 만들어

나쁘다라고는 절대로 보수들은 하지 않았죠..

그러니 북한이 주체성을 찾고 자주성을 찾는 것입니다.

분명 보수들중에도 간첩이 수도없이 있을거라고 그래서 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