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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여유가 있어서 집중해서 경세분에게 글을 올립니다.
Korea, Republic of 돌통 0 298 2020-09-08 02:29:10

지금 들어와서 글을 읽고 솔직히 화도 나고, 내가 실수도 했고 해서 이렇게 글을 답니다.


그 전에 욕좀 자제좀 부탁드립니다.

그 쪽이 어떤 댓글에서 "언어폭력"도 폭력이지만  "사상침투"는 체제폭력.. 이런 늬앙스로 썼었죠.

읽어서 수용해보니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될수 있으면 자제좀 해주시면 합니다.

북한에서 김정일 정권때 어떤 억울함이나 배고픔이나 아니면 사회주의 아니~ 세습독재봉건왕국,  이런 말도 안되는 체제,사상,사유,이념에 절대 반대고 있을수 없는 일이며 존재조차 하지못할 김씨왕조체제 로 이렇게 글을 올림도 저도 충분히 인지하며 이해됩니다.

아니~~당연히

그런 체제는 지금 현대 자본시대에 없어져야 하는건 당연한 것이라는 건 당연한거고,  어떤이익을 위해서 북을 동조한다거나 북의 사상,우상화에 물들어 그들을 이해한다는 엉뚱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니면 , 보통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저 정귄은 무너져야 한다는 마인드는 정상인것입니다.. 그쪽이 믿을지 모르지만 나도 정상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입니다 .

내가 쓰거나 올리는 글을 보고, 화나고 열받고 또는 이해가 안되서 비난조로 내글에 댓글이나 본글로 부정적으로 쓰는것도 생각해보니 이해가 갑니다. 탈북자라면 북에서 처참함이나 인권유린이나 상상할수 없는 일을 당해서 당연한것이고 또 북의 핵심계층 일부를 제외한다면 거의 인민들이 그런일을 당한다는건 저도 분개하고 그쪽도 그렇게 당연한거라고 할껍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나의 글이 아니꼽고 반대를 넘어 욕을 하는게 하는거고 당연한겁니다.. 

저는 분명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고 잘살고 있고 못사는,그리고 저 모순적인 저 북체제를 동조한다거나 더구나 찬양할 이유는 전 전혀 없습니다.. 물론 내가 첩자여서 어떤지령을 받고 있거나 또는 물질적인 것을 받아서 저들을 찬양한다고 생각된다면, 나로써도 당장 오해를 풀 방법은 없을 것이고, 또한 저는 분명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의심이간다면 어쩔수 없는 겁니다. 그렇다고 만나거나 통화해서,또는 경찰서가서 확인 하는것도 어려운거고 예의도 아니고, 물론 저는시간날때 만약 그쪽 이 원한다면 기분 나빠하지 않을것이고 할수 이습니다..  물론 그쪽은 싫어 하는건 당연한거고 안하는것은 당연히 정상인 것입니다. 혹 오해  할까봐..

그런데 그 쪽하고 나하고 글을 올리는 초점이 다른것 같네요.
지금 내가 올리는 글들이 남한(대한민국)에 어떤피해나 오해를 줄수 있다?   만약 내가 올리는 글이 사실이라고 해도 지금 대한민국에 위협이 된다면 지금은 그게 사실이어도 부정하고 먼 미래에 팩트역사를 말해도, 평가해도 늦지 않으며 지금은 위험하고 저들은 적이니 우리체제나 나라를 위해 나중으로 미루자..
이런 마인드도 이해가 갑니다.
근데 나의 생각은 다릅니다. 이미 공산,사회주의는 실패했으며 패배 했고 그것은 팩트입니다.  나는 객관적인 사실이나 사료,자료하에 글을 올리려고 노력하며 또한 북에 이로움을 주거나 남한에게 피해를 주거나,은근히 독재사회주의를 좋아한다거나 이런 생각을 갖지 않으며 그런 마인드 없습니다. 그쪽이 믿든말든 그건 내가 어떻게 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정 참기 힘들어서 신고나 고소를 하면 전  말리겠지만 그 쪽이 그렇게 한다면 어쩔수 없는거고 그건 당신의 선택이고 자유입니다. 물론 저도 방비가 되있으며 당연히 내뜻을 옮겨서 대응 하게되죠.  실제로 그런 사례도 있고요.
난 지금 내가 올리는것에 팩트임에 자신 있으며 또 지금 나의 글들이 대한민국에 어떤피해를 준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런 약한 나라도 아니고 그런 말도 안되는 겁으로 역사의 부분적인 사실들이라도 숨기거나 모른척한다거나 왜곡한다는건 정말 부질없고 미련하다는걸아주 잘알기 때문이죠.  그리고 난 북한과 관련된 현재일은 왠만하면잘 안쓰려하고 실제로 관심도 없습니다. 난 지난 역사를 중요시 하며그 초점에 관심이 절대적이며, 지난과거는 제법 객관적이고 흔적들이 있어서 흔적들을 궁리하고 분석하는 전형적인 역사가 스타일인
것 같군요. 난 사실 자체가 좋아서요
그리고 지금 일어나고 일들은 객관화 하는게 어렵고  한계가 있고 변수가 너무 심해서 마음이 끌리지가 않씁니다.
내가 심리적으로 그럽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마 여태까지 쓰거나 올린글 중에 김정일이나 김정은 정권
때의 일들은 비교적 적을 겁니다. 김일성 정권때의 일들을  많을겁니다. 적당한 시간이 지난 과거고 앞뒤시간을 맞춰 사실이거나 사실에 근접하게 평가가 쉬우며 객관화 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료들이 알맞게 익었다고 할까나.. 많고 그 수 도  많고 다양하며 또한 사실인것을 가려내는게 가능하니깐요.

내가 사실 너무 시간이 없어서 잠도 거의 2~3시간 자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어쩔수 없이 짬짬이 순간순간 폰이나 Pc가 가능하기 때문에  글자를 고속으로 치기 때문에  글자도 엉망이고 수정하기도 귀찮고 또 글을 쓸때도 일도 하므로 2중으로 신경쓰다보니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어떨땐 핵심에서 뜬금없는 글로 바뀌거나 두서없이 올려진 글 들이 많더군요. 핵심을 놓치거나 떨어진  글
들이 많군요.
될수 있으면 욕 말고 자제 부탁 드리고요.!!

깜빡할 뻔했는데...

☆  ※※   내가 전에 올린 주제를 실수 했네요.

※ 《"동북항일연(련)군》 즉 동북쪽 만주에서 시작해서 일제와 항쟁한다는 목적으로 연합한다는 뜻이고 , 독립이라는 말은 없는데
내가 글자 실수를 했습니다..  이해바랍니다.

나중에 한국이 45년 광복후 조선인들은 대부분 빠지면서
중국은 "동북인민지원군"으로 개편되면서 국공내전으로 되면서 
팔로군을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그 중간에 1942년쯤 소련으로 월경 후 "동북항일연군 교도려" 로 개편된 걸 빠뜨렸네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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