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타살? 어느 쪽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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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글은 아니지만 나의생각을 써본다. 이낙연과 연관된 인물이 검찰조사를 받다가 또 자살을 했다한다. 언론은 매번 자살로 몰지만 국민들은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 . 정치와 결탁된 자들의 자살이란 거의 모두가 타살임을 알아야한다. 쉽게 말하면 꼬리 자르기에 당했을 뿐이다. 어떤 자가 자기와 연결된 폭약심지의 중간을 잘라버려서 위험을 피한 것이다. . 그렇게 장담하는 이유는 첫째; 돈 많은 사람은 그 재산을 두고 절대 자살 안한다. 그렇게 허무하게 가려고 아등바등 돈을 벌었겠나? 감옥에서 몇 년 살다 나와서 벌어놓은 재산으로 일생을 떵떵거리며 살텐데 왜 자살을 하겠는가? . 자살은 있는 자들의 몫이 아니라 없는 자들의 마지막 선택이다. 자본주의에서 돈 많은 자가 명예 때문에 자살했다는 것은 개소리다. 오래전 현대의 정몽헌 회장 자살사건 배후도 꼭 밝혀야 한다. . 둘째로; 정치가들 역시 절대로 자살 안한다. 어찌 보면 정치가에게 있어서 감옥생활은 훈장과도 같다. 전두환 대통령을 비롯해 한국에 감옥 갔던 전직 대통령들 보라. 자살 안했다. . 북한에서도 큰 간부들은 “혁명화”라는 무서운 감옥딱지가 3-4개씩 붙어서 따라 다녀야 큰 간부로 인정을 받는다. . 아직도 노무현, 노희찬, 박원순, 그들이 자살을 했다고 보는가? 아니다. 그들은 모두 어떤 검은 조직에 의한 타살을 당한 것이다. . 현 정부가 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부랴부랴 자살로 몰아서 묻어버린걸 보면 누가 왜 그랬는지를 알 것 아닌가? 일반 백성도 아닌 사람들의 의문사를 부검도, 조사도 없이 묻어 버리는 그 이유를.., 또 그 뒤에 누가 있는가를 꼭 밝혀야 할 대한민국의 숙제다.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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