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욕만 해서 미안하지만 이번엔 한국의 족보문제로 욕을 해본다.

이 한국만큼 자기의 뿌리를 중시하고 또 족보체계가 잘 정리 되어 있는 나라는 없다. 그래서 이것을 배우려는 나라들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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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상외로 외국인들이 알면 경악할 만큼 부끄러운 2중적인 족보문화를 가지고 있는 곳이 바로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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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한국인들은 자기의 족보는 매우 중시하면서도 정작 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을 선출할 때에는  부모가 누구인지?.. 또 언제, 어디에서 출생을 했는지? 가족 관계는 어떠한지를 전혀 알 수 없는 위험한 인간을 마구 대통령으로 찍어 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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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족보가 명백한 애국대통령들은 다 제거하고 어디서 근본도 모르는 자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는 국민이 바로 족보를 가장 중하게  여긴다는 한국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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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까지 출생과 가족관계와 경력들이  모두 불투명하지만 아무 의심도 검증도 없이 찬성해주었고 지금도 빨아대는 이 바보스러운 국민들을 칭찬을 해주어야 옳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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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무서운 것은 이번에 문재인의 부친이라는 인민군 장교를 직접 체포했다는 증인이 나왔고 따라서 문이 언제,  어디에서 출생 했는지 근본도 모르는데  국민들은 아무런 미동도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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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없는 박통을 탄핵할 때에는 속는 줄도 모르고 악을 빡빡 쓰던  국민들이 지금의 진실 앞에서는 왜 침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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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즉 근본이 명백한 애국대통령들은 해외로 내쫓고, 쏘아죽이고, 탄핵시켜 감방에 처넣고,,,  근본도 모르는 역적들을 대통령으로 받들어 모시는 한국 국민들아!  입이 있으면 무슨 말들을 좀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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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