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문재인과 그 하수인 경찰은 작년 7월 문에게 신발을 던진 정창옥 선생을 경찰 폭행이라는 가짜 죄목을 씌워서 지금까지 구속시켰다.

.

경찰은 병에 걸린 정창옥 선생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검사와 치료를 수차례 요구했으나 계속 묵살하다가 엊그제야 병보석으로 내보냈다.

.

참으로 비열한 정부에 비굴하고 몰상식한 경찰이다.

아니 자유 민주사회에서 국민이 자기 대통령이 차를 타고 떠나가는 뒤에다가 신발을 던졌다고 장기투옥 시키는 것이 말이 되는가?

.

그래도 부끄러운 줄은 아는지.. 1차 검거당시에 다친 팔에 깁스를 해서 목에 걸고 걸어가는 사람을 경찰 10여명이 둘러싸고 폭행해서 수갑을 채우고는 정창옥이 경찰들을 폭행했기 때문에 구속했다고 억지를 쓴다.

.

미국의 부쉬는 자기에게 정면으로 신발을 던진 사람도 죄를 묻지 말고 풀어주라고 당부를 했는데... 문재인은 부끄럽도록 위대한 인간이다.

.

그런 문 수령님의 비위를 맞추느라고 강제로 대낮에 시민을 폭행하고 구속시킨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민중의 은팔찌다.

.

아직도 이런 나라를 자유민주국가라고 감히 말 할 자가 있는가?

정은이가 참석한 회의에서 졸았다고 잡아죽이는 북한과 뭐가 다른가?

.

어떤 자들은 대통령에게 무례했으니 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절댄다.

그런 놈들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은 왜 독재자라 욕하는가?

박근혜라는 여인에게는 얼마나 쌍스러운 욕과 부끄러운 짓을 했는가?

참으로 짐승만도 못한 자들이다.

.

이런걸 알고도 분노하지 않는 국민은 개-돼지 취급을 받아 마땅하다.

.

지난날에 정창옥 선생에게 진심이 어린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폐친님들과 애국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