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평양을 봉쇄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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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미친 유트버들이 이번엔 정은이가 죽어서 평양을 봉쇄한다고 뻥을 친다. "평양 봉쇄"? 그거 1년에도 몇 번씩 있는 일이다. . 즉 북한은 해마다 큰 명절 때와 큰 행사가 있을 때, 그리고 전염병 차단시에는 평양 출입을 막는다. 그리 놀라울 것이 없다는 뜻이다. . 이번에 외국 대사관 성원들이 평양을 떠난 것도 또 평양을 봉쇄한다는 것도 코로나 확산 때문에 취해진 조치일 뿐이다. . 오히려 정은이가 죽었다면 "봉쇄령" 따위는 없이 조용해진다. 김일성, 김정일 사망 당시에도 공개적인 "봉쇄령은" 없었다. 그러나 추모행사 전 기간 평양에 들어간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다. . 그럴 때에 먹고 살겠다고 시장에 나가든가 거주지를 자유로 이동하면 어떤 무서운 벌이 떨어진다는 것을 어린애들도 잘 안다. . 그러나 국가적인 명절과 행사, 전염병 확산 시에는 평양 통행증 발급과 평양 출입을 차단하라는 당중앙의 지시문 즉 "봉쇄령"이 떨어진다. . "평양 봉쇄령"이 떨어졌다는 것은 오히려 정은이가 건재하다는 증거다. 두뇌가 없는 유투버 들에게 속아서 "일희일비" 하면 안된다.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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