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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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점점 다가오자 탈북자들 중에서 또 한국의 정치판에 참견을 하려는 어리석은 분들이 있기에 몇 자 써본다. . 물론 탈북자도 다 같은 한국인이다. 그러나 각자 행동과 발언을 잘못하여 다른 탈북자들과 탈북사회에 먹칠은 하지 말라. . 지금으로부터 4년전 대선 당시 한장건 안창일 강병도 등 일부 탈북단체장들이 “보수정권은 탈북자들에게 해 준 것이 없다.” 며 어리석은 탈북자들을 꼬셔서 문재인을 지지하며 탈북자 망신을 얼마나 시켰는가? . 그 인간들이 탈북동지들을 배반하고 한자리 얻어 보려고 문재인에게 아첨했지만 과연 어떤 대접을 받았는가? . 아무것도 없었다. 종북-좌파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버려졌다. 이런 자들은 탈북자들이 지켜야 할 정체성이나 책임감은 고사하고 부끄러움도 못느끼는 인간들이다. . 그런데 대선이 가까워 오니 무엇을 바라는지는 모르겠지만 또다시 쓰레기 같은 정치인들을 물고 빨아대는 어리석은 탈북자들이 나타난다. . 정치가들 즉 사람을 망탕 우상화하면 망한다는 것을 북한에서 뼛속까지 체험해본 탈북자들 답지가 않다. 공짜로 자유를 누리지만 말고 자신의 행동과 발언을 책임지는 것부터 배우라. . .지금 한국에는 탈북자들이 지지해야 할 정치인은 거의 없다. 그만큼 한국의 정치판은 매국노와 역적들만 모인 정치쓰레기 장이다.] 문재인에게 뭔가 한마디 했다고 해서 애국자라고 믿고 지지한다면 정말 바보다. 정치인들의 주둥이는 바람따라 기우는 갈대 주둥이다. . 그러니 전체 탈북자들은 물론 탈북 단체장들은 정치적 입장표명을 심중히 하여 탈북사회를 망신시키지 말라 . 탈북단체들이 탈북자들과 탈북사회에 도움을 주는 것은 별로 없는 대신에 잘못 행동하면 끼치는 손해는 막대하다.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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