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름을 분간 못하면 바보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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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에게 빨대를 꽂았다가 떨어지는 콩국물이 없자 주군을 잔인하게 물어뜯던 전여옥이 이번엔 윤석열에게 빨대를 꽂았다. 그녀는 윤이 조국을 잡아서 대한민국을 구원했다고 윤을 구국영웅으로 내세웠다. 그것도 모자라 윤과 그 가족의 호위무사로 총대를 멨다. . 그런건 이해가 간다. 정도와 양심이 사라진 한국에서 권력에 미친 여인이 강해보이는 자에게 추파를 던지는 것이야 이해를 못할게 뭔가? 그런데 문제는 그것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우파 국민들의 정신상태가 썩었다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이기에 이글을 쓴다. . 첫째로; 어떤 분들은 배신자 전여옥이 이번엔 바른말을 했다고 추어준다는 것이다. 생각수준이 그 정도면 초딩 출신이라고 본다. 전여옥이 갑자기 왜 나타나서 그런 말을 했을지는 생각도 아니 한다. . 둘째; 어떤 무지한 인간들은 전여옥의 말을 그대로 믿고 윤을 정말로 조국의 대선출마를 막은 구국영웅으로 모신다는 것이다. 이런 인간들은 윤과 조국이 어느 한쪽도 기울지 않는 너무나 똑 같은 탄핵주동분자들이며 문정권에 충실한 인간들임을 알려고도 안한다. . 똑같은 자들이 대선싸움에서 더 잔인하고 힘센자는 살아남고 하나는 졌을 뿐이다. 즉 윤이나 조는 죄의 크기를 떠나서 모두 우파의 적이다. 어떤 분들은 정권 바꾸어 문을 감옥 보내려면 적임자가 윤이라고 하는데 무식하다. 문재인 하나 감옥 보낸다고 풀릴 한국문제가 아니다. . 명심하라 한국은 문재인 혼자 망친게 아니다. 드러난건 문재인이지만 그 뒤에는 문을 조종하는 간첩 세력과 또 그 위에는 북-중 공산세력이 있음을 ... 전여옥 같은 부끄러운 여인의 꼼수에 휘둘리면 대선은 물론 한국의 보수에게는 멸망뿐이다. ................................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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