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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특종이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2 360 2006-08-22 18:33:31
어, 이거 특종이네...!


1.어제 나는 미주통일신문사에 들려 속보(速報)라고 하는 기사를 읽어 보았다. 그 기사에는 김대중이가 북괴를 방문하여 김정일과 함께 차를 탄 55분간의 대화를 위성 녹취(錄取)한 내용이었다. 그 내용 속에는 이미 이 정권이 다 들어 준 요구사항이 있었다. 미국에서 그들의 대화를 위성을 통해 녹취한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한다. 그 만큼 녹취방법의 기술이 발달했다는 것이다. 더욱이 김정일의 손에 든 메모지에 내용까지도 포착하여 사진을 찍어 판독해 내었다고 한다. 그 날 차 안에서 아주 중요한 얘기를 했다고 한다.

2.[당시 김 대중은 김 정일의 리무진에 올라타고 갈 때 김 정일이가 첫 인사말을 했다. 김 정일은 김 대중에게 "저의 아버지와 제가 드린 공작금으로 대통령이 되셨는데 도움이 되었습니까? "라고 말하자 김 대중은 "네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 드릴까요?'라고 말했다] 이것이 곧 이 나라의 위기의 시작으로 본다. 거기서부터 이 나라의 모든 위기는 증폭되어 왔던 것이다. 그 돈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런 기사는 미주통일신문사의 특종(特種)으로 보인다. 국내 신문사들이 이를 확인하고 대서특필할 만한 사항으로 보인다.

3.하지만 온통 바다이야기로 눈을 돌리고 있다. 상업적 특종기사와 비상업적 특종기사와의 구분을 하는 것 같다. 우리 신문사들은 모두가 국가의 품속에서 생존하고 있다. 비상업적인 것이라고 해도 국가위기에 관계된 것이라면, 기자정신(記者精神)을 다하여 그것을 추적(追跡)해야 한다. 사실로 확인되면 대서특필(大書特筆)하여 국가가 준 자유 곧 언론의 자유를 보답해야 한다. 지금 바다 이야기에 전시작통권이 침몰되고 있다. 냄비근성을 가진 국민성을 오히려 테크닉 해 주어야 하는 언론이 오히려 한수 더 떠 거드는 것을 보게 된다. 전시작통권을 환수하려는 자들에게 숨통을 트게 해주는 일이다.

4.기사의 신뢰성은 브랜드가 높을수록 현실감이 있게 된다. 작은 신문사가 특종으로 터트려도 사람들은 그 브랜드성에 딴지를 걸고 그 특종가치를 업신여기려고 한다. 그것을 알면서도 그들은 애국심에 의해 특종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비상업적인 특종이 대접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 기사에는 또 하나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 땅굴 이야기이다. 특히 현재 북한이 파고 내려 온 장거리 남침용 땅굴의 대형출구(大型出口)는 지리산-태백산 줄기가 내려오는 [군산 시 지역]이라고 부연했고 그 기사의 내용을 계속 게재하겠다고 한다.

5.언론의 사명은 자유를 주는 국가를 지키는데 있다. 자유언론을 보장하는 국가에 보답하는 길이다. 따라서 끊임없이 그 국가의 위기의 내용들을 찾아 나서야 한다. 사람들은 말할 것이다. 땅굴이 있어도 삼팔선 근처까지는 있을 것인데 장거리는 좀 그렇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자기들의 가지고 있는 물리학적인 지식을 동원하던지, 지질학적 지식을 동원하던지, 아니면 기술적 측면을 동원하던지.. 하여튼 불가능성을 말하곤 한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자기 눈에 볼 수가 없고 보여 줄 수가 없는 한계성에서 때문에 불가능성의 지론(持論)이 힘을 입는 것을 본다.

6.대형출구가 되기 위해 모든 인프라가 필요하다. 출구 밖에는, 인간이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고 지하 땅굴의 습기(濕氣)나 냉기(冷氣)를 감안한다면 장기간 대기를 가능케 하도록 만들어 주는 모든 시설을 갖추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탈북자들이 이런 비밀을 가슴에 안고 내려와서 말을 해도 카더라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는 받아들이는 자들의 마음속에 불가능성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식(式)으로 받아들인다면 억만(億萬)의 일의 가능성이 있어도 그것은 국가 위기에 해당이 되는 것이다.

7.나는 어제 하루 내, 또 그 밤을 지새우며 이 아침에 이글을 쓰기까지 그 땅굴의 상념이 날 떠나지 않고 있다. 남한의 땅굴 상황을 정확히 다 아는 자들은 없다. 다만 김진철 목사가 이끄는 땅굴 사이트(http://ddanggul.com/)에 그간의 모든 재료들이 축적되어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많은 증거들을 찾아 볼 수가 있다. 전쟁이라는 것을 대비하는 안보관리는 억만 분의 일의 가능성을 봉쇄했다고 다 된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고 본다. 10억분의 1의 가능성도 찾아보아야 한다. 그것이 기본상식(基本常識)이다. 이 상식적인 일에 우리는 우리의 눈에 품고 있는 불가능성으로 그분들의 주장을 묵살해 버리고 있다.

8.특종이란 독자들의 눈에 그럴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서 흥미 성(興味 性)을 유발하므로 얻어지는 상업성을 가지고 있을 때 대접을 받는 모양이다. 만일 독자가 불가능성의 눈으로 볼 때 흥미성이 유발되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은 상업성이 없다는 뜻일 것이다. 그런 상업성이 없는 특종에는 별 관심이 없다. 가능성의 내용을 사실로 기사화 하는 것이기 때문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는 쉽게 기사를 작성하려는 기자들의 편의주의(便宜主義)에 해당되는 사항이기도 하다. 몸이 부셔지도록 가능성을 찾아 사실 확인 후에 기사를 만들어 낸 다면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국가를 위해 보답을 하는 것으로 본다. 이 국난(國難)의 때에 그런 기자정신이 참으로 그립다.

9.사람들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곳에 머무르며 거기서 記事 감을 찾아 지면을 채우는 작업을 하기를 좋아 한다. 이제는 바다 이야기이다. 그것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혐의 대상자들이 완강히 부인하고 있기에 뒤끝이 흐지부지되고 말 것이다. 그게 노무현의 마인드이기 때문이다. 그 사이 이 나라의 전시작통권은 누가 지켜 줄 것인가? 땅굴 문제도 그렇다. 땅굴 문제가 제시된 그 기사는 태백산 한줄기가 지리산 끝자락과 만나는 어느 장소를 말하는 것일 것이다. 군사라는 것은 전략적 요충지(戰略的 要衝地)를 선택해야 한다. 그 요충지를 찾아내어 출구를 만들어야 한다.

10.대규모 부대가 동시에 나와야 한다. 우선은 은폐엄폐가 가능해야 하고, 적으로부터 포위를 당해도 너끈히 버틸 수 있는 요충지이어야 하고, 모든 전투가 가능한 곳이어야 하고 비행폭격에도 거뜬히 버틸 수가 있어야 하고, 그 많은 사람이 먹고 마시고 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이 가능한 곳이라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동간의 신속성이 보장이 되는 장소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어디에다 군사를 투입할 것인가를 목적으로 볼 때 그런 여러 작전이 가능한 장소라야 할 것이다. 다양한 가능성을 따라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출 수 있거나 갖추고 있는 지역을 선택하였을 것이다.

11.따라서 어느 정도 군대의 전술전략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자라면 그 가능성의 지역을 등산을 하여 내려다보므로 그 지역을 찾아내는 가능성을 가질 것으로 본다. 그런 여러 가능성을 가진 지형을 메모하고 선별하면서 고찰해 보면 적들의 암약을 발견하게 될 가능성을 갖게 되는 우연의 기회를 만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적들이 발견되는 시나리오를 따라 그 지형을 유리하게 만들어 가는 작업을 계속해서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완료가 되었더라도 그런 여러 징조들이 남아 있거나 은폐 엄폐된 채 널 부려 있을 것이다.

12.북괴는 핵실험을 한다고 하고 한편으로는 장거리 땅굴을 만들어 남한 깊숙이 내려 왔다고 한다면 이는 국가 위기이다. 이런 국가 위기를 눈 감고 있다면 이 또 한 국가위기 관리 능력의 한계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런 한계성을 갖도록 이미 요로(要路)에 오열(五列)들을 집어넣고 이런 저런 위기 사항을 무시해 버리는 책략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곁에는 주사파 출신들의 같은 코드들로 채워져 있다. 이는 전방위적인 포위를 당한 형국이다. 이런 위기에 전시작통권을 내달라고 미국에게 떼쓰고 있다.

13.모든 내용을 미국이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 것에 대한 대응전략을 미군들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것을 염두에 두고 전시작통권을 가져오려는 의도도 포함 되고 있다면 참으로 반역적 행태가 되는 것일 것이다. 미군은 남한의 군대가 부정하는 한수 이남의 땅굴을 단독으로 공격해야 한다. 그것에 따라 작전권을 행사하며 한국군을 움직여 나갈 것이라고 가상(假想)한다면 바로 그 부분에 족쇄(足鎖)를 채우려는 것일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군이 땅굴 소탕작전을 해야 한다. 그 때 미군의 지시를 따라야 하는데, 미군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별도의 부대로 구성하려는 것은 결국은 북이 무너지면 남한으로 도피하게 만들고자 하는 의도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14.위에 거론된 그 지역이 바로 그런 집결지(集結地)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거기서 충전(充電)하여 다시 미국과 싸운다는 발상으로 본다면 아예 소설을 쓰라고 다그치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여튼 이제는 나라의 위기가 분명하다는 것을 모든 분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그런 정의를 내리는 일은 이제 번거로운 일이 되어야 한다. 이제는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여 극복해내는 가에 있을 것이다. 그것은 관심이다...무명 브랜드신문사의 특종으로 난 기사내용을 따라 추적하는 기자정신 같은 것에 있다고 본다.

15.특히 지리산 끝자락과 태백산 한 줄기가 만나는 장소들에 아시는 분들은 투철한 애국심을 발휘할 때라고 본다. 그 특종이 10억 분지 1이라고 하는 가상(假想)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리해야 한다고 본다. 그렇게 해서 모은 자료를 가지고 아주 진실 된 브랜드 신문사 기자를 찾아가서 함께 공조(共助)를 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위기 때는 적들이 발각되는 것을 거의 두려워하지 않는 심리에 빠져 있다고 본다. 따라서 자세히 살펴보면 그런 내용들이 다 들어 날 것으로 본다. 그런 정신으로 임하면 이런 위기를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http://onlyjesusnara.com/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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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http://www.unitypress.com/zboard/view.php?id=SouthKorea&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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