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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한의사에 대하여
남이 0 632 2005-02-15 21:41:36
12일 밤 mbc를 물론 많이 분들이 봤겠죠?
김지은씨! 청진에서 의사를 했다고 했는데 하나원교육때 밤중에 환자가 발생했는데 응급치료도 못했죠? 또한 영어도 잘 모르고요....심정은 알만하나 이젠 그만 하세요
북에서 온 사람들 뭐했다고 하는데 왜 남한 정착은 못할가요?
실은 남한 사람들이 북한 정착이 어렵지 북한사람은 자존심과 배짱 하나만으로도 능히 남한 적응 잘해내리라고 봅니다
김지은씨. 지금 주변의 북한인들 욕하고 있는거 알고 있죠?
인정받고 싶을 만큼요 당당 히 노력해서 한의사 되세요
다른 사람들 다 그렇게 했잖아요
한사람으로 인해 모든 북한 사람들 락후하게 보여지지 말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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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장 2005-02-17 01:03:13
    뒤돌아앉아서 같은 기수끼리 헐뜯는 이런 놈들은 꼭 벼락을 맞아야 돼.
    하나원에 원생에게 약을 주니?주사기를 주니?
    암만 유능해도 맨손으로 어케 응급처치하나?
    의대에서 러시아어를 가르키는 줄 알고나 있나? 무식한 자식인지 년인지.
    자존심과 배짱으로 살아간단 놈치고 잘나가는 것 못봤다. 말썽이나 일으키고...글고 너도 하나원 23기 같은데 어케 3년이 다 되는데 아직 철자두 못배워서 락후라고 쓰니? 네 코나 좀 씻고 말해라. 너 한테 준 정착금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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