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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의 고함소리에 하늘도 천둥소리로 함께 하실지니.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98 2006-08-23 13:07:26
백만의 고함소리에 하늘도 천둥소리로 함께 하실지니.

1.세상에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힘이 얼마나 되는 가를 생각지 못하고 살 때가 많다. 특히 왕조(王朝)가 되고 독재(獨裁)가 되면 민심을 무시하고 오히려 까부르고 가지고 노는 습성을 가지고 있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아예 민심을 우습게 여기고 자기 길로만 간다는 것이다. 정치란 것은 타협(妥協)의 문화(文化)라고 할 때 모든 백성의 민심을 하나로 묶어 내는 조화(造化)의 예술문화(藝術文化)가 정치라는 것이다. 거대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지휘자가 그 각기 다른 악기들이 내는 소리들을 담아내는 데 필요한 曲을 준비하고 그 소리에 그 曲을 담아내든지 그 曲에 그 소리를 담아내던지 하여 그 예술적 경지(藝術的 境地)를 찬사(讚辭) 받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지휘를 해내는 정치행위, 그것이 바로 국운(國運)이 트는 길이며 대~한민국이 되는 길이기 때문이다.

2.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국방 외교 교육 보건 등등의 모든 문제들이 국가경제성장과 함께 발전하는 것인지, 경제와는 별개(別個)로 가는 것인지는 우리가 지난 온 세월 속에 겪은 격동의 드라마에서 알게 된 것은 사실이다. 국가 경제성장은 국민을 성장(지혜성장)시키는 길에서 나오고 국민을 성장시키는 지도자만이 국가경제성장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었다는 것이다. 국민을 속이는 지도자, 우매하게 만드는 지도자는, 경제를 성장시킬 능력이 없다는 것과 해낼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들의 속임수로 사욕적인 권력을 취한다고 해도, 국민을 속이는 정치를 하기 때문에, 국제경쟁력(國際競爭力)이 없게 되는 아주 무능(無能)한 국민들을 만들어 내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치란 국민을 계몽하는 것이고 각성시키는 것이 최고요, 그 기본 임무에 해당이 되는 것이다. 최선의 지혜적(智慧的) 가치를 찾아 가게 만드는 일이 바로 정치라는 것이다.

3.그만큼 지도자가 최선을 추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국민의 무지(無知)의 소산(所産)의 사욕(邪慾 私慾)의 욕심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이웃을 행복하게 해주는 최선의 지혜에서 나오는 소리를 발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 정치인들의 기본 임무라는 것이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끊임없는 훈련을, 연습을 통해 최선의 소리가 나오게 하는 방향으로 마인드 해 가는 이유인 것이다. 이미 그 악기의 특색이 무엇인지 다 아는 것과 그 소리의 폭과 질의 모든 것의 내용을 다 꿰뚫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생각한다. 그와 같이 인간의 모든 집단이 내는 모든 소리의 사욕(私慾)과 비 사욕(非私慾)의 영역을 깊이 통찰하고 바람직한 소리로 나오게 만드는 작업을(국민의 성장)하는 것이 정치지도자들이 해야 할 기본 임무인 것이다.

4.하지만 자기들의 속의 가진 사욕의 권력욕 때문에, 인간 집단이기주의(集團利己主義)에서 발하는 소리를 풀어 놓고 군중의 욕심을 부추긴다면 사악(邪惡)한 지도자들인 것이다. 그런 지도자는 권력을 위해 우민화정책(愚民化政策)을 아주 선호하게 된다는 것을 보게 된다. 오늘 자 조선일보 사설에서 다음과 같은 것을 보고 참으로 놀랄 盧자가 되어 버렸다. [청와대가 2030년까지 1600兆조원이 드는 장기 福祉(복지)정책 ‘비전 2030’을 마련했다고 한다. 청와대는 이 거대 프로젝트를 21일 발표하려다 與黨(여당) 반대로 뒤로 미뤘다는 것이다.] ['비전 2030’은 2006년에서 2020년 사이에 304조원, 2020년에서 2030년 사이에는 1300조원을 쏟아 붓는 超大型(초대형) 복지 구상이라고 한다.] 돈 나올 구멍은 없는데 퍼다 가 주겠다고 하는 것이 바로 사기적(詐欺的) 수법, 우민화 정책이다. 집단 이기주의를 충족 시켜 주고 자기들은 장기 집권을 하려고 하니 우민화 정책이다.

5.앞으로 50년 동안 자기들끼리 권력을 돌아가며 집권을 하겠다는 구상으로 보여 지니 우민화정책이다. 권력을 내놓지 않겠다는 말이다. 때문에 우민화정책이다. 백성을 우민화 시키는 것은 곧 저런 정책 속에서도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결국 가진 자를 이 땅에서 다 내어 보내는 소리라는 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부자들에게서 많은 세금을 거둬다가 그 일을 하겠다는 것이다. 나올 구멍이 거기 밖에 또 있는가? 부자들이 화나서 그냥 해외로 나가버리고 만다면...어디서 그 돈을 만들어 내겠는가? 그동안 8-9년 동안 국민을 속이는 정치를 통해 국민이 그 만큼 우민화되어 버려 있다. 그만큼 국제경쟁력을 상실(喪失)되게 한 것이다. 우민화시켜 국제경쟁력을 상실시키고 있다는 것이 곧 잠재성장률에 나타난다. 현재 나타나는 잠재 성장 율이 1-2%인데 곧 1프로 미만으로 내려 갈 것 같다.

6. 거기다가 621조의 국방비는 어디서 나오나? 1년 세금 거둬들이는 돈이 140조 정도라는데. 이 정신 나간 집단들이 권력을 물고 늘어지려고 이 짓을 하고 있단 말이다. 전시작통권을 환수하면 기업 환경이 더 악화되어 많은 국제자본(國際資本)이 철수하게 될 것이고, 국내에 눈치 빠른 자들도 미리미리 나가 버릴 것이고, 아무나 돈을 만들어 낸다면 부자와 가난한 자가 왜 형성이 되는지 묻고 싶은 것이다. 돈은 아무나 만들어 낼 수가 없다. 이 간단한 이치를 모르고 그저 쓸 생각만을 하고 국민들에게 큰 혜택을 준다고 하면 큰 표가 나올 것으로 여기는 모양이다. 그것이 바로 우민화 책략이다. 돈벌어 내는 능력자들을 대량(大量)으로 육성하는 것은 없고 그저 돈을 빼서 쓸 생각을 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우민화책략에 얼마나 심취(深醉)되어 있는 가를 볼 수가 있다. 그것이 곧 이 나라의 미래를 보게 하는 것이다.

7.지금은 국민 전체 곧 5,000만 명을 자유의 가치와 인권의 가치를 통해 최고의 기술자로 훈련시켜 국제경쟁력을 갖추게 하여 온 세계로 내보내야 한다. 가서 기업 활동의 거점학보를 만들고 마침내 그 거점을 비옥하게 하여 밭 갈고 부드럽게 하여 기업을 심어 나가야 한다.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경제정책을 구사하지 않으면 결코 평안(平安)한 부자(富者), 장구(長久)한 부자(富者)가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것으로 이 나라의 미래를 삼아가야 하는 것이다. 함에도 오로지 권력에 미친 김정일 아류(亞流)들이 백성을 우민화시키려고 전시작통권을 환수 하여도 자주국방이 가능하다고 하는 등식의 속임수나 베풀고 있는 것이다. 국민을 속이면 속인만큼 국제경쟁력, 돈벌어 내는 능력이 없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참된 지도자는 국민에게 인권의 진정한 가치를 깨우치고, 그 깨우친 인권을 위해 투쟁하는 국민으로 교육하는 것이다.

8.그 뿐만이 아니라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고 깨닫게 하는데 전력을 다하여 통일된 언어를 구축하고 함께 그 행복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역사창조(歷史創造)를 해내는 것이다. 사악한 지도자들은 자기들의 권력을 위해 김정일의 온갖 악마적 변태적인 행동을 우러러 떠받들고 있고 떠받들게 하는 것이다. 2천 몇 십억씩을 퍼다 주면서 말이다. 그들이 하는 모든 짓거리는 그저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며 툭하면 통치행위를 빙자하고 있는 것이다. 백성을 속이는 지도자는 나라를 거덜내고 가난하게 만드는 지도자라는 것이 곧 정확한 잣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김정일, 김대중 아류들이 백성을 속이는 것이 어디 하나 둘이겠는가? 살펴보면 모든 것이 다 우민화정책 위선정치(僞善政治)로 일관(一貫)하고 있다는 것을 찾아 볼 수가 있다. 국민에게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알려 주는 것보다는 수령 독재의 가치를 일깨워주고 있고 성장보다는 분배의 가치에 더 눈을 뜨게 만들고 있다.

9.저들은 이웃을 섬기는 가치보다는 사욕(私慾)을 중시 여기는 가치를 일깨워 주고 있다. 결국 이 나라는 이 탐욕스런 김정일 아류들을 제거하는 길을 선택하는 깨어 있는 국민들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깨어 있는 백만 용사들이 이제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일어나, 미개하고 야만적이고 범죄적인 정치문화에서 이 나라를 건져 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합법적으로 소리쳐야 한다. 때문에 외쳐야 한다. 외치는 길만이 이 백성을 저들의 우민화 책략에서 벗어나게 하는 길인 것이다. 저들이 백성을 속인 모든 것을 다 드러내야 한다. 김정일 김대중 아류가 백성을 속인 것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그때만이 이 국민들이 올바른 투자를 할 수가 있고 그만큼 국가 미래가 밝아 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百萬의 깨어 있는 양심들이여 이제는 일어나 외치자! 백만(百萬)의 함성(喊聲)이여 외치자! 우민화 정책의 여리고 성이 무너져 내리도록 외치자! 백만 용사여! 외치자. 선한 양심들이 일제히 고함치면 하늘도 천둥소리로 함께 하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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