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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야 그 버릇 고칠텐가?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1481 2022-04-03 11:07:04
글 한자 쓰기도 힘이 들지만 너무 답답해서 몇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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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병원에서 나온지 겨우 1주일 인데 그사이에 대구 거취문제, 윤 취임식 참가문제, 유영하 대구시장 출마문제로 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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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가진 놈은 모두 제 생각만 고집하며 박통을 흔들어 댄다.
이건 5천 만이 모두 박근혜는 내 생각대로만 행동하고 발언하라고 하니 도대체 어쩌자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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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박통을 가르치려고 드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그런데 가만 보면 박통을 위하여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자들이 오히려 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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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사치와 역적 행위는 못 본척 하던 자들이 가족도 재산도 없이 홀몸으로 사는 여인이라 해서 마구 흔들어 대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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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은 뒤에 숨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들이 감옥에서 5년을 썩은 힘없는 여인을 이용해 먹으려고 온갖 짓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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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을 이용하려면 그렇게 뒤에서 시비하고 흔들어대지만 말고 우선 그를 믿고 힘을 키우도록 도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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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하가 밉다고 박통을 흔들지 말라...
유영하가 의심스러우면 당신들이 대신 박통 곁에서 보좌를 하라.
유영하가 의심스러우면 뒤에서 헐뜯지 말고 당신이 출마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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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유영하가 대구시장이 되어서 박통의 밑거름이 될지 누가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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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인 윤가는 대통령 만든 자들이 유영하는 반대하는 이유가 뭔데?
혹시 박통을 출당시킨 홍준포가 대구시장 되기를 바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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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윤의 취임식에 박통이 가든 말든 그것 역시 본인에게 맡기라
그 문제를 가지고 박통을 가르치려 들기 전에 우선,,,박통의 전관예우까지 박탈하여 대통령 연금마저 못 받게 만든 자들부터 단죄함이 옳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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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윤석열은 먼저 박통의 모든 것을 제자리에 되돌려 놓고 박통을 만나자고 하라고 압박을 하는 것이 국민들이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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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의 순서도 모르고 박통을 가르치려고만 들지 말라.
- 대구 사저 문제도 그곳에서 나오라는 둥,,,돈을 모금해서 박통 집을 마련해주자는 둥 어리석은 소리 하기 전에 억울하게 압수당한 그의 집부터 돌려받도록 투쟁함이 옳지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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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박통이 그 집에서 나오면 어디에 갈텐가? 노숙자가 되라구?
그러는 사람들이 자기 집 한 칸이라도 내어주고 그런 소릴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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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민들이 모금을 하면 박통의 마음이 편할 것이며 그가 그 돈을 받겠나? 또 모금한 돈으로 집을 마련하면 그 돈은 법적으로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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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박통을 생각한다면 그를 가르치려 들기 전에 모두 뭉쳐서 그가 빼앗긴 권리와 재산을 되찾도록 도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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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선은 박통을 믿고 맡겨보라. 그 누구에게도 박통에게 감 놔라 ,배 놔라 하고 가르칠 권리와 자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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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기 자식들 하나도 바로 못 가르쳐서 나라를 망친 인간들이 남을 가르치려드는 데서는 모두 도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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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제 잘났다고 가르치려만 들고 머리를 숙이고 서로 양보하고 단합을 못하니 보수가 이 모양 이 꼴이 됬음을 아직도 모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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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식한 놈이지만 돌아가는 꼴이 너무 답답하여 횡설수설 해보았다. 나를 차단하거나 욕을 하는건 자유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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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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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뻬 ip1 2022-04-04 23:15:18
    정말로 지당한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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