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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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담대한 구상이라며 대북 지원 의사를 펴냈다가 김여정 에게서 부끄러운 쌍욕을 왕창 받았다. . 이것을 놓고 생각과 평가들이 무수히 엇갈린다. - 누구는 김여정의 쌍욕을 놓고 미개한 여자라고 욕을 하고... - 누구는 비핵화 문제를 잘 제기 했다고 윤을 칭찬하고 . - 또 누구는 뭤 때문에 퍼준다고 설치다 개망신 당하냐고 윤을 욕하고. . 나는 나의 생각을 한번 써본다. 솔직히 나는 이럴 때에는 대한민국 국민임이 부끄럽다. . 만약 내가 잘난 척하며 남의 집안 일에 참견하다가 그 집 안주인에게서 쌍욕을 듣는다면 나의 자식들이 얼마나 부끄럽고 화가 나겠는가? . 작은 가정이나 큰나라도 이치는 같다. 대통령은 국민의 아버지다. 그런데 대통령이 잘못하여 이웃 나라의 여인에게서 쌍욕을 듣는다면 이건 국민의 수치이고 국가망신이다. . 왜? 한국 대통령들은 자꾸 퍼주겠다고 설치다가는 쌍욕을 듣는가? 한국 사내들은 모두 옆집 일에 첨견하다가 뺨이나 맞는 팔푼인가? 아니면 대통령만 그런 팔푼이들로 골라서 뽑는가? . 물론 문재인 같은 종북 분자라면 우리말을 안 듣겠지만 그래도 대북문제만은 제발 탈북자들의 말을 조금만 들어보라. . 첫째로 북한국민들이 굶든 말든 가만 놔두고 한국은 제코나 씻으라. 북한 정부는 한국이 가르친다고 해서 말을 들을 정부가 아니다. 한국이 좀 잘 산다고 우쭐해서 가르치려 들다가는 개망신만 당한다. . 둘째 북한 핵이 두려우면 징징거리지 말고 당당하게 핵무기 만들라. 북핵은 김씨 가문이 독재 체제를 지키려고 만든 것이다. 즉 핵과 쌀을 바꾸어 국민들 먹이려고 만든 것이 아니니까 좀 알고 징징대라. . 셋째 그리고 북한과 정말 거래를 하고 싶으면 큰일이나 칠 것처럼 잘난체 하며 온세상에 공개하지말고 조용히 하라. . 정은이는 대북지원을 공개하고 떠들면 우리를 거지로 본다.며 강하게 반발한다. 특히는 북한 국민을 위한 대북 지원은 원치 않는다. . 무능한 윤정부는 자기식의 독자 정치 노선이 없으니까 김, 노 의 정신을 따르겠다더니 정말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답습하려든다. . 윤대통령은 김, 노, 문처럼 마구 퍼주다가 나라 망치지 말고 이제라도 국민의 요구를 따라 대한민국 청소를 잘하는 것이 나라 살리는 길이다.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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