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또 속으면 정말 바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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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가 9월 초에 국회에서 북한방송 통신 선제적개방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한다. . 더러워서 대응을 아니 하려다가 한국인들 속에 아직도 북한의 선전 선동을 잘모르면서도 잘난척 하는 분들이 있기에 몇자 쓴다. .............................................. 첫째 : 북한방송 뭐 볼게 있다구 그걸 누가 보겠는가? 개방을 하든 말든 상관없다. 며 아주 잘난척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있다. . 정말 북한 TV는 볼 것이 없어서 한국 사람들이 안볼 것 같은가? . 명심하라! 북한의 선전선동시스템은 김정일이가 히틀러식을 본따서 만든 세계 최강의 것이며 그것으로 3대 독재를 유지해온 강력한 무기다. . 만약에 북한이 남한에 Tv 방송을 송출하게 된다면 특별히 제작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끊임없이 송출 할 것이다. . 즉 한국 연예인들 보다 더 잘 생긴 미남 미녀들이 나와서 북한의 아름다운 경치와 소문난 것들과 기타 정치,경제, 문화 분야별로 연출을 할 것이다. . - 그러면 우선 북한에 가족들을 둔 이산자 수백만이 무조건 볼 것이다. - 그리고 북한 여자들을 좋아하는 한국 남자들이 안볼 수가 없다. - 그리고 한국 기자들 수십만 명이 모두 볼 것이다. - 그리고 종북 좌파들은 무조건 볼 것이다. - 또 전교조가 학생들에게 북한을 알려준다며 널리 이용할 것이다. - 일반 국민들도 북한이라는 폐쇄 국가가 도대체 어떤가를 알고 싶어서라도 무조건 볼 것이다. . 장담하건대 아마도 시청률이 처음에는 60-70%를 넘어 설 것이다. 정말로 북한 TV 방송이 공개되어도 안본다는 인간은 멍충한 자다. ......................................................... 둘째는: 아무리 북한 방송을 보아도 한국 보수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주절거리는 잘난척 하는 바보들이다. . 이런 사람들은 선전선동 즉 홍보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모르는 천치들이다. . 문재인 방북 때에 평양의 모습이 TV에서 공개되자 “평양도 사람 살만한 곳이네. 많이 발전했네” 라고 주절거린 인간들이 바로 한국인들이다. , 평양 TV에서 아름다운 아가씨들이 행복을 노래하고, 사랑을 속삭이며 미군만 나가면 우리는 남북이 합쳐서 이렇게 잘 살 수 있다고 웃으며 가랑비 옷 적시듯 세뇌를 시키는데 당할 자신이 있겠는가?. . 그리되면 아마도 북한 아가씨를 만나겠다고 몰래 방북을 하거나 친북을 하는 또라이들도 차고 넘칠 것이다. .. 특히 어린 학생들과 총을 멘 군인들에게 북한은 주적이 아니라 같은 동포라고 선전을 하는데 북한을 욕하고 총을 쏠 자신이 생기겠나? . 태가 나쁜 것은 북한에서 노동당의 선전이 국민을 어떻게 세뇌시켰는가를 잘 아는 인간이 그 방송을 한국에 개방하자고 하기 때문이다. . 북한의 김여정이 대북방송과 삐라를 얼마나 악착하게 반대하며 문정부를 압박했는가를 보면 선전선동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것이다. . 한국 국민들은 70년 이상을 좌파들의 선동에 속아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반대하는 데모에 쫓아다니고도 아직도 모르겠는가?. . 그리고 언론에 속아서 죄 없는 박통을 탄핵시킨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북한의 선전에 속아서 나라를 아예 북한식으로 만들고 싶은가? .. 지금의 한국은 북-중을 등에 업은 좌파들이 이미 모두 깔고 앉았다. . 그나마 조금 남아서 마지막 보루를 지키고 있는 애국 보수들마저 북한 방송을 보고 멍충이가 된다면 이 나라는 도대체 누가 지키겠는가? . 북한방송을 보고 북한을 좋아하는 수백만의 어린이 전교조 후예들이 자라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찌 되겠는가? . 제발 다시는 속지들 말라.. ..........................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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