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영국여왕의 장례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간다고 한다.

물론 갈수 있다. 그래서 조문을 가는 그 자체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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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무 답답하여 5천만 국민들에게 한가지만 묻는다.

전두환대통령이 서거한지 1년이 되어 오는데 아직 땅에 뭍이지를 못하고 있음을 아는가... 모르는가? 또 이리 해도 된다고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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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현직 대통령이란 자가 자기의 선배 대통령이 아직도 땅에 뭍이지를 못했음을 알면서도 이렇게 천대를 할 수가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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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시절에도 전두환대통의 빈소도 찾지 않았고, 대통령이 된 후에는 취임식에 노년의 미망인을 불러 모욕을 주더니 아직도 시신을 묻지도 못하게 하는 그 이유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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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묘비를 안고는 눈물을 흘리고 김대중, 노무현 묘역을 찾아가서는 뜻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을 하더니 .. 같은 대통령인 전두환은 개 천대하는 그이유가 무엇인가를 밝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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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윤은 김, 노의 사람이며 좌파의 길을 계속 가겠다는 증거다.

그래서 아직도 감옥에 있는 애국자들을 사면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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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수만리 밖에 있는 외국 왕의 장례식에는 나라의 돈을 처바르며 찾아가면서도 전두환 대통령의 시신은 개천대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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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기 나라 대통령의 죽음은 개 취급하는 인간이 남의나라 왕의 죽음을 애도하려 간다는 것이 정상적인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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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웃기는 짓거리가 아니란 말이냐?

한마디로 인간이 아닌 종북 좌파들만이 할 수 있는 잔인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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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윤이 이번 추석을 계기로 전대통령의 유해를 안치하는 행사를하고 영국으로 조문을 간다면 국민들이 얼마나 지지히고 좋아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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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이 나라에는 어느 누구하나도 전두환 대통령의 시신을 안치하고 가라고 외치는 자가 전혀 없는 참으로 부끄러운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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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대한민국은 위로는 대통령으로 부터 아래로는 국민이라는 인간들까지 제대로 된 인간이 하나도 없는 쓰레기들의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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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킨 애국자는 개 취급을 받고, 역적들은 우대를 받는 이 나라를 어찌 정상적인 국가와 국민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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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더러운 나라는 멸망하고 새로운 싹이 자라야 하는 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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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