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도 두렵지 아니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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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명절 추석이 엊그제 지나갔다. . 인간들이 조상을 잘 모시는 것은 망자에 대한 도리이기도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들과 가문이 평안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 . 그런 민족의 나라인 한국이 지금은 정쟁에 휘말려서 자기 조상과 애국자의 죽음을 천대하는 불한당들의 나라로 전락했기에 이 글을 쓴다. . 며칠 전에도 연휴를 4일간씩 탕진하며 가문이 잘되게 해달라고 자기 조상들 앞에서 굽석 굽석 절을 한 국민들과 정치가들 중에 ... . 서거한지 1년이 되어오는 전 대통령의 시신이 자기가 사랑했던 땅에 뭍이지 못한 채 그 영혼이 한반도를 떠도는데도 어느 놈 하나 그분의 시신부터 안치하자고 외치는 자가 없더라. . 후배 대통령이란 인간은 쭐렁거리며 남의나라 왕의 장례에는 조문을 간다며 전용기에다 마누라까지 걷어 싣고 떠나가더라. . 자기 조상의 묘는 벌초도 안 하면서 남의 초상집은 열심히 찾아다니며 생색내기를 하는 어리석은 자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대통령이다. . 그러고도 UN 무대에서 잘난척 연설을 하는 윤대통령은 다른 나라와 다른 민족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았는가? .. 대통령이 되었으면 사상과 이념을 초월하여 선대 대통령의 유해부터 바로 모셨어야 그것이 국민을 지도하는 국부의 위엄이고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겠는가? . 명심들 하라! 조상 무시하고 천대하는 놈치고 만사가 잘되는 가문이 없고 애국자를 멸시하고도 잘되는 나라와 민족이 없다. . 전 대통령의 빈소도 찾지 않고 아직 그 유해마저 방치하고 천대하는 현 정권은 이번 출장길에서 본 것처럼 미래가 심히 어두울 것이다. . 무작정 윤을 지지하라고 악을 쓰는 자들도 전 대통령의 유해는 무조건 국장으로 국립묘지에 안장해야 한다는 것쯤은 알 것 아닌가? . 나라가 잘 되려면 무조건 비난만 하는 빨갱이들도 없애야 하지만, 간언은 하지 않고 무작정 빨아만 대는 무지렁이들도 척결의 대상이다. . 조상을 천대하는 가문과 애국자를 천대하는 그런 나라와 민족은 미래가 없다. 5천만 중에 이리도 바로 된 정치인이 없더란 말인가? ..........................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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