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윤 대통령이 유엔에서 연설을 했는데 11분간의 연설에 자유 라는 단어를 21회를 언급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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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연설 때부터 자유라는 단어를 애용하는 줄은 알았는데 국제무대에서까지 대단했다. 대통령의 연설이나 비난하자는 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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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썼던 글에서 한국식 지나친 자유는 한국을 죽이는 독약이라고 썼더니 반대자들이 참으로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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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끝까지 주장한다.

첫째로 북한은 자유가 너무 없는 사회여서 나라가 망해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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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개인노동의 자유가 없어서 자기와 자기자식을 먹일 식량도 못 벌고 굶어죽는 매미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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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누구나 마음껏 공부할 자유가 없어서 나라의 인재가 자라지 못하는 가난한 음지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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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직업선택의 자유가 없어서 나라의 인재들이 오물장에서 썩어가는 노숙자들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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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언론의 자유가 없어서 국민의 입은 밥 먹는 도구이고 손은 일하는 도구일 뿐인 원숭이들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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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여행과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어서 국민들은 태어난 곳에서 늙어죽는 짐승들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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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자유를 원하면 정치범수용소로 직행시켜 목을 조이는 아나콘다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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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국민들은 세금을 낼 자유조차 없는 독재자의 노비들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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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한국은 마치도 장마철 홍수와 같이 자유가 너무 넘쳐나서 나라가 망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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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지나친 사상의 자유를 허용하여 적국의 주체사상과 공산정치를 신봉하는 자들이 가득한 역적들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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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지나친 자유를 허용하여 간첩이 대통령이 되고 역적들이 정계와 법조계, 교육, 언론 종교를 깔고 앉게 만든 어리석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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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넘쳐나는 자유 때문에 제일 오래 묵은 북한의 간첩과 외국간첩이 제일 많은 스파이들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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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지나친 자유 때문에 폭도들에게 경찰이 맞아죽고 주정뱅이에게 경찰이 쫓기는 거꾸로 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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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그 자유 때문에 나라재산을 왕창 탕진한 죄인도 도 지사가 되고 국개가 되어서 정치를 논하는 부정부패의 왕초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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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나친 자유 때문에 연쇄살인범과 강도, 강간자들, 마약과 같은 각종 범죄가 점점 늘어나는 자유로운 범죄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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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그 지나친 자유 때문에 중공의 간첩들과 외국인들이 살판치는 무서운 멍충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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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넘쳐나는 자유가 100만의 민주노조에게 국가를 위협할 막강한 힘을 가지게 만든 매우 위험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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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그 자유 때문에 국가보안법이 사라지고 역적들이 나라의 운명을 그러쥐고 위협하는 북한의 아바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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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넘쳐나는 자유 때문에 미군이 나가면 당장 무너질 나라로 변해있다. 그래서 역적들은 미군철수를 입에 달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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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윤대통은 그 자유 때문에 한국이 위험에 처한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입만 벌리면 무슨 자랑처럼 자유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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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물론 좋은 것이다. 그러나 최고의 보약도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양 만큼 써야 효과가 있다는 그 진리를 모르면 병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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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도 그 나라 실정에 맞게 필요한 만큼 써야 효과가 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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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3대 독재 와 정치범 수용소를 해체한 자유가 필요하고 ...

한국은 국가보안법과 삼청교육대가 살아있는자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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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