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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만의 허튼 소리가 아니다.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254 2022-10-12 16:16:53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라는 자가 10월 7일 국정감사장에서 북한 TV를 가정들에서 일반 수신기로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절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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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계속 미사일 도발을 하는데 윤 정부의 대북정책 부서 장관이라는 자가 대통령 승인없이 이런 심각한 발언을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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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명백하다.
윤정부가 노리는 목적은 한미동맹을 유지하는 척 하면서 북한과 협력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의 사상을 완전히 무력화 시키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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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전두환대통령의 자서전은 출간을 막고 김일성 회고록은 판매를 허용하였고...
- 그러니까 또 대북전단과 대북방송은 막으면서도 북한 TV는 개방하려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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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윤정부는 자유사상의 북한 유입은 대한민국 법과 공권력으로 막아주고 ..
그 대신 북한 김일성 사상의 남한 침투는 문을 활짝 열어놓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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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들은 한미동맹을 중시하고 대북강경목소리를 내는 윤석열을 잘한다고 칭찬하는데 윤은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인간임을 잊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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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윤정부는 앞에서는 한미일 동맹을 외치면서 뒤로는 김일성의 사상을 끌어들이는 동성서격 전술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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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이 대북전단 하는건 체포하면서 ..통일장관이란 자가 위성 없이 북한 TV는 보도록 하겠다는 것을 보고도 내 말을 반대할 자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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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통령 승인 없이 권영세란 인간이 제멋대로 북한 TV 개방을 국회에서까지 공개할 수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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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윤 정부는 김, 노 문의 뒤를 이은 종북 좌파정부다. 단지 각성되어가는 국민들을 속이기 위하여 강경한척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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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간에게 문과 이의 청소를 기대하고 또 누구를 차기 대통령 후보라고 띄우며 빨아대는 어리석은 가짜 보수들이 참으로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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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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