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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절제한 자유가 불러온 귀신축제의 참사
Korea, Republic of 김태산 1 164 2022-11-01 11:59:44

 

전쟁도 아닌 평화 시기에 그것도 눈 깜짝할 사이에 자기 동족 백 수십 명을 압사시키는 대참사가 바로 어제 눈앞에서 자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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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킨 영웅도 아닌 부끄러운 죽음 때문에 추모기간이 정해지고 국가와 개인의 계획된 일정들이 취소되는 참사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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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어떤 인간들은 이번의 문제를 정치와 연결시켜서 끊이지 않던 남남갈등의 정쟁에 오히려 기름을 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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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명백히 말한다.

이번의 참사에서 대한민국의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는 없다. 즉 정부와 각 종교들과 가정들 모두에 이번의 책임이 있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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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축제라는 것이 도대체 뭔지나 알고 날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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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몇 천년 전에 살았던 켈트 원시족들이 죽음의 귀신에게 제를 지내던 귀신의 날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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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도대체 이건 뭔가?

우리 민족의 풍속도 아닌 남의 나라 원주민들의 귀신 풍속을 끌어들여서 청소년들이 미치게 만든 자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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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어떤 자가 남의 나라 원시족들의 귀신축제를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즐기다가 수백 명씩 죽게 만드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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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는 할로윈 축제를 위해 귀신분장을 배우는 학원 까지 생겼다.

미쳐도 단단히 미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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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와 학교들과 교회들과 가정들이 이런 것을 절제하도록 교육교양하고 통제하고 행사장까지 철저히 관리 했다면 이번의 참사가 일어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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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한민국의 정부와 어른들이 자기 자식들을 귀신행사에 참가하도록 방치했다가 귀신이 끌어가도록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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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자유라고 해도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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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가정들이 자금처럼 후대들 교육을 전혀 안하고 그냥 방치한다면 국민들과 청소년들이 퀴어 축제도, 할로윈 축제도 멋모르고 미친 듯이 따라가다가 마지막에는 종북 친중이 왜 나쁜지도 모르고 역적의 길로 또 따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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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참사는 정부와 가정들에서 국민교양과 후대교육을 바로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가정도 나라도 이렇게 망한다고 보여 주는 무언의 암시임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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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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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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