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기지국수로... 각각의 기지국간의 수신거리는 200 ~ 250M 라고 언뜻 어디선가 본거 같습니다. 

그걸로 3대 통신사라면 S,K.L 을 말들을 하죠... 여기서 나중에 생긴 임대망 사업자라고 하는것으로 알뜰폰 요금제가 나오는데요. 

임대망사업자라는건.... 기기혹은 시설비에 투자를 안하고 다른 설치자가 기기사용에 대한 회선수 혹은 채널수를 게약기간동안 빌려주고 그에대한 권한을 행사하는 사람들인데요...

저도 임대망사업자가 진행하는 알뜰폰 요금제를 몇년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S 사의 최저요금제가 3.3 요금제였나 해서... 기본요금 33,000원에 부가세 10% 3,300원을 다하면 대략 3.7 ~ 4.1원을 꼬박꼬박 납부를 해가며 살았는데요.

지금은 한개의 요금제에 정착을 했습니다 ^0^ 최초에 빨리 신청했으면... 월 2,200원에 신청해서 썼을텐데... ㅠ 

몇주에 한번씩 검색하다보니 중요한걸 놓쳤더라구요 -0- 운영하는 요금제 사업자가 신청자수가 많아지니깐 기본요금제를 거의 월단위로 500원씩 올려버렸던것을 나중에야 확인... 그래서 부랴부랴(?> 신청을 할때는 요금제가 3,300원이 되었고... 지금은 몇달전에 저희 매형을 가입하는데 도움드렸더니 그때는 기본요금제가 4,950원이 되어 있더라는... -0-  

물론 더 저렴한 요금제도 있지만...  2,200원짜리 2.5G/200분/200건  요금제도 있지만, 그냥 차이가 천원정도 차이가 나길래... 3.5G/250분/250건

그냥 그정도의 사치(?)는 유지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0-  

쓰는용도가 별로 없거든요... 아침에 출근할때 GPS(위치확인)로 타고가야 할 버스의 시간대 알아보는것과. 카카오톡으로 문자로 주거나 받거니 하는 메세지.. 그리고 

가끔 길찾기를 하거나 ....  출퇴근시에 음악감상... 요즘엔 정신건강에 좋다고해서 바이올린 협주곡을 여러개 다운로드 받아서 아무거나 시간날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심신 안정 시켜주는데는 클래식 음악, 그것도 피아노 아니면 바이올린 같은 경음악이 좋더군요 ^0^  그리고 저렴하게 당근마켓에서 구매한 전자책을 손에 들고다니며 시간날때마다 보고 있자니... 참 가는길 오는길 불편하지 않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0^ 

물론 비싼요금제와 저렴한 요금제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회사 건물을 탈때 통화중일때도.. 제대로된 3대통신ㅅ 정규요금제는 전파력이 강한건지 안 끊기는데 알뜰폰은 여지없이 끊기더군요 ^^ 

그래도 커다란 장점은 아주 저렴한 요금제 ㅎㅎ 기존에는 최저요금제가 한달에 3.7 ~4.1만원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월 3,300원만 나간다는거 

사용량도 거의 소비를 다 못하고 매월 초기화되지만 어차피 다 못쓸꺼 ~ 그냥 풍족하게 쓰는게 좋은것 같아서요 ^^

남들하고 비교할때 남들 한달사용비로 저는 1년을 사용하는거나 다름없으니 뭐 ^0^  

카톡으로 한달내내 써도 데이터는 2G를 넘겨본적이 거의 없고... 음성도 250분 지원되지만 그것도 대략 정상적으로 쓰면 1시간 미만으로 써지네요... 오는전화는 다 받아주는 편이지만 제가 전화걸어서 쓰는건 그리 많지가 않다는것 ^^ 카톡을 기본으로 사용하니 문자는 뭐 일부러 사용한다고 해도 한달에 50건을 못넘길수 밖에 없는구조인지라... -0-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본 소비되는 전화통신 요금제 같은건 한번 생각을 해보시는게 바람직 하실것 같습니다. 굳이 비싼돈 줘가며 유지할 필요가 있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