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 이라는 말조차도 모르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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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들이 밖에만 나가면 실수를 연발하고 물의를 일으켜 국격에 먹칠을 하고 국민들을 부끄럽게 만들기에 몇 마디 해본다. . 국내에도 물론 행사 원칙과 규칙이 있지만 종족과 언어가 다른 사람들이 만나는 국제 행사에는 엄연하게 인간의 도덕과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호상평등에 기초한 국제행사 규칙과 방식이 규정되어있다. . . 따라서 최고의 주권자인 대통령도 각종 대외 행사 때에는 의전 담당자의 지시에 무조건 복종해야 하며 의전 담당자가 대통령의 연설문 원고까지 검사를 할 권한이 있다. . 특히 국제 행사 전에는 의전 담당관이 대방 나라에 따라 대통령의 인사법, 걸음걸이, 의장대 접견 인사 받고 방법과 자세, 사진 촬영 대상선정과 자리설정 까지 행사 전반에 대하여 여러번 학습시키고 훈련까지 시킬 권한이 있다. . 그런데 어떻게 대통령 연설에서 주변 나라를 적국으로 몰아가는 폭탄 발언이 튀어나와서 국가를 함정으로 몰아간단 말인가? . 그리고 대통령과 동행하는 영부인 역시 설자리와 앉을자리 사진 촬영 참여 여부까지 의전 담당자의 지시에 철저히 따라야 한다. . 그런데 문재인이나 윤대통령의 국제 행사들을 보면 이건 무식하기 그지없는 촌놈이 서울 와서 활개치며 맘대로 아무데서나 먹고 싸는 그 식이다. . 분명히 대통령실에는 의전 담당관이 있는데 뭐하는지를 모르겠다. . 문재인 대통령당시 부부간이 외국에 나가서 얼마나 부끄러운 외교 참사를 많이 일으켰는가? 대통령이 출장 가는데 물론 부인이 따라갈 수는 있겠다.. 그러면 철저하게 상대방 대통령의 부인이 나오지 않으면 우리 측 영부인도 나서지 말고 뒤에 있어야 한다. . 국가의 대통령은 남편이지 아내가 아니다. 그런데 왜 상대방 대통령은 혼자 나온 회담장과 사진 촬영장이나 의장대 사열에 영부인이 같이 동참을 하는가? . 그리고 기자들도 대통령 출장을 따라 가서는 왜서인지 대통령 부인의 사진을 더 많이 찍어 공개하며 아첨을 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 . 정말 대한민국은 나라의 경제는 발전했을지 몰라도 정부에서부터 무식이 철철 흐른다. . 그러니까 대통령이 시장밥을 사먹고 수행기자가 매를 맞아 병신이 되고... 대통령이 외국에만 나가면 말실수를 연발해서 국제적 물의를 일으키고 그것이 대한민국을 남남갈등에로 몰아가는 기폭제가 되고 .... 이 부끄러운 현실을 뭐라고 변명할텐가? . 이런 글을 쓰면 또 대통령도 실수를 할 수가 있지 않은가? 그럴수록 믿고 따라서 뭐를 어찌어찌해야 한다고 나발을 불 인간들도 있겠지만... 그런 무식한 자들이 무식한 대통령을 뽑아서 나라가 이런 망신을 당한다는걸 명심하라. . 대통령의 대외사업에서 실수란 조금도 허용되거나 있어서도 안되는 것이다. . 속담에 집안망신은 뭐가 시킨다더니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들이 일궈놓은 나라를 무식한 좌파 놈들이 깔고 앉아서 절단 내는 것이 분하기에 순서 없이 주절거려 본다. ...................... 2023.01.18 All reactions: 185이미숙, 강석두,  외 183명댓글 35개 공유 28회 좋아요 댓글 달기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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