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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이 많은 나의 글을 가져다 쓰는 유트버들이 더러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김태산씨의 글은 너무 과격하고 도가 지나쳐서 그냥 읽어 드리기가 좀 부담스럽다고 말하는 대단한 양반들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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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히 말하는데 그런 분들은 다시는 내 글을 가져다 사용하지 말라.

아니 김여정이가 대한민국을 향하여 특등머저리요 삶은 소대가리요 하며 퍼붓는 쌍욕에는 찍소리도 못하던 자들이 힘없는 탈북자의 글은 그리도 과격하고 부담스럽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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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망할 짓만 하는 이재명 같은 인간들과 ... 쓰레기들만 모아다가 대통령, 국회의원 만들어서 나라를 이 꼴로 만든 사람들이 역적들을 욕한 탈북자의 글을 부담스럽다고 말하는 자체가 진짜 개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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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죄도 없는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당에서 내쫓고, 전 재산 몰수하고, 수십 년 때려 감옥에 처넣은 것은 아무 소리도 못하던 자들이 이름도 없는 탈북자의 글은 그리도 부담스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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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지킨 대통령이 사망해서 아직도 땅에 뭍이지를 못하고 개 천대를 받는데도 누구도 입을 여는 자가 없으면서 그런걸 욕한 탈북자의 욕은 부담스럽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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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도 탄핵에 가담했던 정치쓰레기들을 편갈라서 열심히 빨아대는 그 더러운 주둥이들이 탄핵 역적들을 욕하는 이 탈북자의 말을 비난할 체면이 과연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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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앞으로도 나쁜 놈은 “개 같은 놈” 이라고 욕을 할 것이고 정치인들의 허튼 수작은 “개소리”라고 당당히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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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이미 전에도 말했다.

나는 원래 무식한데다가 또 그렇게 생겨먹은 놈이기에 한국의 정치인들처럼 거짓말을 하거나 속 간지러운 말은 절대로 못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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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독자들 속에서도 나의 무식한 글이 부담스러운 양반님들은 어울리지않게 뒤에서 시비하지 말고 나를 차단해 버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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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