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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와 우크라이나...
Korea, Republic of 경세 0 157 2023-02-25 14:19:30

탈북민은 우크라이나와 관계가 없다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오히려 탈북민일수록 남에일처럼 혹은 

강건너 불구경 하듯 보아선 안됩니다.


그 이유는 탈북을 하신 근본원인도 따지고 보면 전체주의 독재국가인 북한이 세계질서에 역행하는 

행위를 일삼아 빚어진 사건중 하나가 탈북이탈 주민의 등장입니다.

서방의 세계질서의 핵심은 국민들의 정치적 권리와 인권적 가치를 존중하는 것인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짓밟고 있으니 러시아가 승리하여 서방의 세계질서에 큰 타격이 될 경우 우크라이나의 비극은 곧 한국의 비극이 

될수 있기 때문이죠...6 25때 서방이 승리를 했으면 오늘날 북한은 한국 이상의 발전을 했을테고 탈북의 역사는 

존재하지 않았겠죠.전체주의 국가의 팽창은 필연입니다.6 25 전쟁도 불행한 국가를 해방시킨다는 개소리를 했던 것이고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를 나치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죠.팽창의 명분으로 항상 전체주의 국가들이

주장하는 논리이며 저들이 적화사업을 계속하는 이유가 바로 전체주의 국가들의 특성이죠..


6 25전쟁 명분은 공상적 공산주의 소설책에 나오는데 북한과 중국은 공상적 공산주의 소설책을 기반으로 체제를 

만들었습니다.5호 담당제,여행허가증,인민복,3층서기실의 역활,광장에서 춤추는것,농촌 동원,자아비판, 정치범 수용소,

최고지도자를 태양이라 부르는 것.인민 민주주의 등등 수많은 것들이 16세기에서 18세기에 써진 소설책에 등장합니다.

북한이 말하는 복지는 독일이 복지 내세웠을때 앵겔스도 비난을 했으나 예상외로 반응이 좋아 무상이라는 포플리즘을 만든겁니다.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하는 것은 없고 그냥 공짜죠...사회주의는 성장이란이 없기에 공상적 공산주의라고 비난했던 

소설책을 베껴 체제를 만들었으니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는 겁니다.


그런 세상을 탈북자들은 두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면 세계질서는 타격을 받게 되고 중국과 북한의 적화사업은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되며 

그리 되면 한국의 안보는 더 심각해 집니다.때문에 윤석열 정부는 우크라를 더 많이 도와야 되는데 

무기지원은 하지 않고 있으니 우리의 국격에 맞는 역활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우크라를 지켜 러시아를 붕괴시키는 것은 결국 한국의 안보에도 직결된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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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여우 ip1 2023-02-25 17:54:59
    게세님 연탄내 잡숫소 횡설수설 하세여?
    그렇게 안보 걱정나믄 탈북자를 부추기지 말고 너님이 우크라이나로 달려가서 싸우세요.
    누가 한국 멍충이 아니랄가봐 저는 어쩌지도 않으면서 주둥이로만 애국을 하고 자빠졌내요......호호호 별꼴이야..
    야...이 쌔시개야. ....이 세상에 비슷한게 한 두 갠 줄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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