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윤대통이 미국에서 영어로 40여 분간 연설했다고 붕붕 떠서 떠드는 일부 인간들이 있기에 몇 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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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한국인들의 수준이 겨우 이정도였는가??

하기사 문재인이가 얼마나 국가 망신을 시켰으면 이렇게까지야 영어로 연설하는 대통령이 부러웠겠냐만은 그래도 이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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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한국이 세계 열 손가락 안에 든다면서 대통령이 영어로 연설 한마디 한게 그리도 대단한가? 단순히 문재인보다 잘해서 그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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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물론 대통령이 영어 잘하면 좋겠지만 잘 못해도 된다.. 대통령은 주체성 있게 모국어로 연설해도 누구도 탓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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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자는 것은 지금의 한국은 고장난 녹음기마냥 집안에서도 자유, 자유를 계속 외치고, 밖에 나가서도 영어로 자유만 외치고 기립박수나 받는 그런 대통령보다 종북 좌파를 청산하고 나라를 구원할 대통령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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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과의 외교 중요한건 잘 안다. 그리고 이번에 미국과의 외교 괜찮은 것도 나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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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1년간 한국이 달라진 것이 뭔가? 이재명, 문재인이는 더 기세등등하고. 북한산 마약에 국민은 병들고. 중-러는 칼을 겨누고, 종북들은 서울 중심에서 버젓히 공산당 축제를 벌이는 것이 안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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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입만 벌리면 떠드는 그 자유는 문재인 이재명과 종북 조빨들에게도 자유를 주자는 뜻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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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은 당장 북한 핵으로 부터의 안보 보다도 북한의 지령을 받는 종북좌파들과 간첩들로부터의 안보가 최우선임을 잊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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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도 핵을 쓰면 같이 멸망한다는 것을 잘알기 때문에 핵은 순전히 자체 안보와 위협용으로 휘두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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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대한민국은 북한의 핵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니라 북-중의 간첩들과 종북 역적들 때문에 망해간다는걸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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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우파들이 진짜 애국자라면 윤대통령이 겨우 영어 연설 잘했다고 좋아서 떠들지 말고 종북 좌빨들을 청산하라고 떠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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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가 종북좌빨 청소는 안하고 돌아다니면서 영어 연설 아무리 잘해도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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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80년 전에 영어를 잘해서 미국과의 최초에 동맹을 이끌어 낸 이승만 대통령은 완전히 지워버린 한국인들이 이제 와서 무슨 윤의 영어 연설 한마다에 이렇게까지 기절할 정도로 빨아대는 한심하고 부끄러운 국민임을 이번에 또 한 번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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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