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욕을 하고 반대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나의 생각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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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니라 일부 보수들이 영웅으로 모시는 전광훈이 4월 25일 유트브에서 “오늘 아침 대통령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대통령께서 미국 가시는데 목사님이 저 민주노총 세력을 좀 막아달라. 목사님 외에는 막을 사람이 없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말했다.”고 발언 했으며 그래서 전광훈은 ”걱정 마시고 미국 잘 다녀오라고 말씀드렸다고 자랑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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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사실이라면 민노총 하나 상대를 못해서 전광훈에세 매어 달리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에게 뭔가를 바라는 국민들이 참으로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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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두가지만 뭍자.

첫째: 저 전광훈의 말이 사실 같은가? 아니면 지어낸 말 같은가? 나는 철저히 전광훈이 몸값 올리느라고 지어낸 말이라고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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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전광훈은 몇 년 전에도 걸핏하면 트럼프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또는 미국 국회로부터 초청을 받았다. 하는 뻥을 수차례나 치면서 몸값을 올리던 인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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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둘째로 만약에 대통령실의 어떤 멍충이가 저런 전화를 정말 했다고 해도 전광훈이가 그 내용을 공개한 것은 잘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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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전광훈이는 윤석열 정부를 지금 개망신 시키는건 두말 할 것도 없고 국정을 농단하고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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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정말 그것이 사실이라 해도 그런건 정부 안보와 관련된 문제이기때문에 공개하면 안된다. 그러나 전광훈은 지금 윤석열정부를 이용해서 자기 몸값을 올리려고 비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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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사 하나님도 마구 욕하고 망신 시키는 전광훈이가 대통령실 따위야 무엇이 두렵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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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전광훈에게 빌붙어서 뭔가 한자리 얻어 볼가 하고 붙었다가 개망신만 당하고 쫓겨난 부끄러운 인사들이 한 두명 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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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농락하고 정부와 국민을 우롱하고 애국자들을 속이고 교인들을 노리개 취급하는 전광훈을 아직도 대단하다고 떠받드는 인간들은 더 망신당하고 추락하기 전에 정신들을 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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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페북에서도 심심치 않게 전광훈이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이라고 우기는 쓰레기 같은 글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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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보수들 중에는 “그래도 전광훈 만한 사람이 있는가?” .또는 “결함 없는 사람이 있는가? 전광훈이가 실언을 해도 전광훈이 있기에 좌파들의 데모를 막을 수가 있다.”라며 반신반의 하는 인간들에게 당당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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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한민국의 운명이 전광훈에 의해 좌우지 될 정도라면 아예 포기하고 그만 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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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정말로 대한민국을 위하신다면 전광훈 같은 이단자를 제자로 내세우지 않고 직접 지켜 주실 것임을 왜 믿지 못하고 인간 우상 전광훈을 따르는가?

가짜 목사들과 얼치기 교인들은 정신을 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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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하나님의 제자도 사제도 아니며 오직 하나님을 사칭하고 정부를 팔아서 자기 몸값이나 올리려는 사기꾼일 뿐이다.

명심하라 대한민국은 전광훈이 아니라 하나님과 미군과 애국자들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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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1.

김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