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건 못살건 부러워 할것도 없고 떳떳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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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의 90%이상이 빈부격차를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하더군요.이건 사람들의 의식이 돈과 물질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나왔으니 그런걸 너무 무시하고 살수는 없지만 남이 가진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한다는 것이 웃기는 겁니다.그들을 부러워 한다거나 신분적으로 우위에 있는 것처럼 보는 사람자체가 틀린 겁니다.대통령욕하다가 대통령나타나면 머리숙이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시냐고"할 사람들이지요.부자를 부러워하고 우러러 보는 자들때문에 부자가 돗보이는 것이고 꼭 그런 자들이 빈부격차를 심각하게 느끼는 겁니다.전 시골에서 농사도 짓고 노가다도 합니다. 하지만 한번 태어나면 죽을몸 내 살기도 바쁜데 남부러워하고 우러러볼 시간있으면 잠이나 자겠습니다.종자가 나쁜관계로 혼자살다 죽을 것이지만 다시는 세상에 태어나고 싶지 않을 만큼 후회없이 살고 싶습니다. 장난감가지고 놀다가 좀 크면 안놀지요.세상 후회없이 살면 태어나기 싫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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