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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대북전략은 무엇일 가요?!
REPUBLIC OF KOREA 기독북한인연합 0 321 2006-09-19 23:17:33
그것은 간단히 알 수 있습니다.
김정일이 가장 싫어하는 것을 찾아 하면 됩니다.

첫 노벨상과 남북정상회담이라는 업적을 위해 애걸 복걸할 때
김정일은 무엇을 먼저 요구했습니까?!
돈이 몹시 궁하니 딸라를 먼저 요구 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대북방송과 풍선 중단 요청이었습니다.
욕심으로 전략이 눈에 안 보이는 처사로
kbs대북방송과 풍선을 중단한 것은 2000년 4월입니다.
이것이 관철되자 그 다음 요구한 것이 10억딸러입니다.
알려진 바 5억딸라 현찰과 미래의 금강산 비용이 확실해지자 그제야 2000년 6월15일에 정상회담에 응하지 않았습니까.

요즘 미국의 금융제제로 돈 줄이 막혀 꼼짝 못하는 것 같지만
오히려 미사일을 날립니다.
외부 지원이 끊긴다는 것을 알면서도 감행한 진의가 무엇일가요?!
그것은 그곳에서 살아본 감각과 판단으로 볼때
내부의 안정을 우선 고려해서 라는 것입니다.
98년 미사일(인공위성)발사도 식량난으로 내부가 극심하게 혼란되었을 때입니다.
요즘 평양도 배급을 못주는 지겨운 북한정치에 민심이 이완된 것을
무엇보다 우려해서 자! 봐라! 미사일을 쏜 것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내부가 안정되야
외부에 힘을 쓸 수 있기에 때마다 이런 쑈가 필요한 것입니다.

한편 최근 강력히 10여차례나 남한정부에 항의하는 것이
풍선보내기와 자유북한방송 중단 촉구입니다.
이에 장단 맞추어 통일부는 풍선중단을 촉구(06.9.1)합니다.

또한 김정일의 속심을 알 수있는 실례를 듭시다.
그들이 소위 개방하는 지역에서 하는 첫 작업이 무엇입니까?!
주민청소(추방)와 함께 철조망 치는 것입니다.
또 외국차를 수입할때 먼저 제거하는 것이 라디오입니다.
또 국경세관에서 먼저 검열하는 것이 외국출판물입니다.

바로 김정일 멸망 전략은 그가 똑바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외부소식을 알가봐 가장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대북전략방향은 남한당국처럼 김정일정권을 우선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을 우선하는 정책으로 바꿔야 합니다.
김정일의 폐쇄전략을 뚫고 주민을 깨우쳐 일어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풍선보내기와 자유북한방송을 더욱 적극화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김정일의 마지노 통치수법인 폐쇄를 대응하는
유일한 전략이 될 것입니다.

현 실정에서 삐라는 라디오보다 현재 효과적이고 값쌉니다.
북 주민에게 라디오가 대부분 없고 또 자유롭게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풍선으로 라디오를 함께 보내야 대북방송 효과가 날 것입니다.
포괄적인 정보를 수시로 들을 수있는 라디오는
그럼에도 북한실정에서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라디오보내기는 돈이 많이 듭니다.
설사 라디오가 있다고 해도 전기가 문제입니다.

또한 청취하다 들키면 정치범으로 처형될 만큼 위해적 입니다.
또한 요즘 자유북한방송외에 남한 라디오방송프로를 보면 뭐가 뭔지 통 갈피를 못 잡습니다.
본래 북한사람은 폐쇄의식구조로 단순 명료하게 겨우 이해를 시작합니다.
그남아 라디오는 전파방해때문에 수시로 무용지물이 됩니다.
따라서 삐라는 라디오보다 좀 더 현실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정일 멸망연구실 www.nkc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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