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좋은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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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중 축복받은 가을이 성큼 다가와버렸습니다. 사랑하기 좋은 가을의 계절~ 연인을 사랑하던 가족을 사랑하던 동물을 식물을 사랑하던 말이에요~ 축복받은 이 순간을 그냥 흘려버리기엔 너무나 아까운 시간이에요... 청춘이시라면 더더욱 놓치기엔 아까운 계절입니다.. 내년에도 가을은 오겠죠? 한해 한해 지나갈수록 자연은 그 자리에서 변화아닌 변화를 반복하겠지요. 하지만 인간은 축복받은 현재의 시간을 놓치기엔 너무나 짧은 인생이기에 올해의 가을은 자그마한 사랑의 추억을 만들어보는게 어떨까요? 사랑하는 연인들이라면 더더욱 소중하고도 아름다운 인생의 꽃인 이 청춘에서의 축복받은 가을에서 말입니다~ 혼자시라면 홀로의 여행 또한 나름의 운치있고 멋스러운 추억이 될거에요~ 바쁜 일상과 치열한 경쟁속에서 저마다의 꿈과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는것도 좋겠지만 인생을 마감할때 남는것은 그 무엇보다도 청춘에서의 아름답고도 소중한 추억이 아닐까요. 연인들끼리라면 더욱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엔 너무나 부러운 계절이 다가왔어요... 바쁜일상에 잠시 시간을 내어 현재의 행복감을 만끽하시며 멋스런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너무나 짧고도 짧은 인생이기에..... 청춘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그냥 흘려버리기엔 말이에요..... 우리모두 인생의 끝자락에서 아름다운 청춘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감을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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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 좋습니다. 서울 사시는 분에게는 북한산(우이동-대동문-대남문-문수봉-비봉-진관사 코스: 이거 10킬로 넘으니까..몸살날 가능성 있음) , 청계산(원지골-매봉-옛골 코스), 팔당대교앞 검단산..추천합니다.
'사랑'은 계절따라 하지 마시고 '등산'을 계절따라 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그러나 기름진 대지에 뿌리박지 못하고 모래사막에 피어난 사랑은 오래가지 못하지요.
때로는 부평초 사랑이 너무나도 가슴 아픈 실연으로 이어지기도 하고요.
모두가 진실한 사랑을 운운하며 사랑의 유혹에 젖어들기도 하지만 현실은 너무나도 냉혹하네요.
현실은 왜곡한 무지개같은 사랑이 허무하다는 것은 먹어보고야 텁텁한 것을 느낄 수 있는 설익은 이 계절 감마냥 스스로 깨닫는 것인 것 같애요.
거기엔 누구의 가르침도 소용 없고요.
계절이 아름답고 놓치기엔 아깝지만 열심히 일할렵니다.
혼자서는 너무 외롭고 사랑을 할려니 또 가슴아픈 추억을 하나 더 만들 것만 같은 두려움에 휩싸이고....ㅎㅎ
열심히 일해서 사랑의 꽃을 피울 껄찍한 자양분을 많이 만들렵니다.ㅎㅎㅎ
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글을 올려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