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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나가고 기업도 나가고 사람도 나가고....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4 315 2006-09-26 16:37:58
이 글을 쓰면서...

이 나라의 미래가 점점 절망스러워져 가고 있다고 보는 이들이 이민을 떠난다고 한다. 전 연령층에서 이민을 소망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조선일보는 오늘 사설로 이 문제를 개탄하고 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아주 깊이 고민하고 구국의 결단을 할 때라고 생각하기에 벽돌 한 장을 쌓고자 키보드를 두드렸다...

1. 돈도 나가고 기업(企業)도 나가고 사람도 나간다고 한다. 아무나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합법적(合法的)으로, 정직(正直)하게 돈을 벌어낼 수 있는 기술(技術)을 가진 자가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런 기술자를 만들어내어 한다. 나라 예산 140조 정도의 돈을 투자(投資)해서 1년 살림살이를 한다면 1,400조나 14,000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들을 육성(育成)해야 한다. 그것이 국가기여(國家寄與)의 길이다. 지금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은 세계 어디다 갖다 놓아도 돈 벌어내는 기술이 탁월한 사람들이다. 나머지 사람들은 아무리 따라가고 싶어도 따라갈 수 없는 한계(限界)를 가지게 된다.

2. 그것이 돈 버는 기술의 차이점이다. 그렇게 돈 버는 기술의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어쩌든지 돈을 벌어내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남한 사회가 붙잡고 있어야 한다. 그 사람들이 있어야 무역경기(貿易景氣)와 내수경기(內需景氣)가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빠져 나가면 결국, 돈 버는 기술이 낙후(落後)되어 절대 가난 층이 양산(量産)되기 시작한다. 그것은 바람직한 대한민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몰락(沒落)을 의미한다. 자본(資本)이 나가고 돈 벌어낼 수 있는 기업이 나가고 돈 벌어내는 사람들이 나가 버린 다면 결국 무엇으로 남한 국민을 먹여 살리고 축복되게 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이 참으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3. 우리가 생각할 때는 현실적으로 이 세 가지 유출(流出)이 나가지 않도록 분위기를 만들었어야 하였다. 함에도 나갈 수밖에 없는 분위기를 만든 이들의 정책마인드는 국가를 처참한 가난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언제까지 이런 상황에 나라가 방치(放置)되어 있어야 하는가? 수도 없이 많은 돈을 차관(借款)으로 빌려가면서, 국가의 빚을 늘려가면서, 돈 벌어낼 수 없는 상황에 봉착(逢着)하면 그 빚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 것인지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우선 당장, 당겨쓰고 보자고 하는 것과 같다. 책임(責任)지지 않는 정치(政治), 책임(責任)지지 않는 행정(行政), 그것이 지금 이 나라의 리더십이다.

4. 개발(開發) 경제(經濟)와 성장(成長) 위주 경제(經濟)인 상태에서 차관을 빌리는 것은 갚을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 가며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의 차관은 갚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상실(喪失)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되는 차관이기 때문에 앞으로 후손(後孫)들에게 엄청난 절망을 안겨주는 행위(行爲)라고 본다. 우리 젊은 사람들이 빨리 이 부분에 눈을 떴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돈을 벌어내는 능력이 있는데 그 능력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을 가졌으면 좋겠다. 돈을 잘 쓰고, 못 쓰고 하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돈을 벌어내는 기술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분간(分揀)할 줄 아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5. 항상 우리는 생각할 때 ‘사람은 아무나 돈을 벌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出發)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동일한 학교를 나오고, 학점이 더 우수(優秀)하다고 해서 돈 버는 능력이 더 낫다고 볼 순 없는 것이다. 돈 버는 기술, 돈을 만들어 내는 그 기술이 어떻게 발생하는 가에 관해서는 참 복잡한 공식(公式)이 있고 다양하다. 결과적으로 볼 때에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오늘의 경제대국(經濟大國)을 만든 기업들이, 그런 최고의 부요창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젊은 기술자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져나가고 있다. 그것은 국부유출(國富流出)이다. 이들을 내 보내고 있는 이 세력. 이 세력. 반역 집단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6. 그것을 어떻게 합법적(合法的) 집단(集團)으로 인정할 수 있단 말인가? 이 사실에 대해서 언론에 밝히고 국민적 공감대를 일으켜서 외국으로 빠져 나가려는 부요창출 기술자들을 강력하게 회유(懷柔)하고 설득(說得)해서 대한민국에 봉사할 수 있도록 유도(誘導)하는 국민적 노력을 만들어 가야 한다. 함에도 그런 분위기를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에게 그들을 증오(憎惡)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들이 어찌 증오의 대상인가? 감사를 해야 할 대상이지 어떻게 증오의 대상이 될 수 있겠는가? 그들이 없으면 뒤떨어진 사람들이 그들의 역할을 해내서 그만큼 돈을 벌어줄 수 있을 거라고 하는 생각과 그들 때문에 낙오가 되었다고 생각되는 그 생각은 참으로, 참으로 단순하고 어리석은 사고방식이다.

7. 돈은 돈 벌어내는 기술자들의 등급(等級)을 매기자면 먼저 최상(最上)부터 생각해야 한다. 그다음에 1급, 2급, 3급, 4급, 5급으로 하고 6급을 낙오자로 생각하자. 1급이 특급(特級)의 역할을 할 수가 없다. 2급이 1급의 역할을 할 수가 없다. 3급이 2급의 역할을 할 수가 없다. 4급이 3급의 역할을 할 수가 없다. 5급이 4급의 역할을 할 수가 없다. 6급이 5급의 역할을 할 수 없는데, 다 떠나고 난 다음에야 6급 세상이 온다. 6급들이 최상에 올라가서 최상의 역할을 해 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만큼 가난해 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외국으로 3급 정도 까지 나가고 있다고 봐야 한다. 조금 있으면 4급도 나갈 것이고 내년 대선에 노무현 당이 다시 당선 되면 마지막 5급까지도 나갈 것으로 보인다.

8.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이름까지 없어질 것이고, 과도한 빚 때문에 기존(旣存)에 가지고 있던 달러 보유 분은 바닥을 낼 것이다. 낙오자들이 기업경영과 나라 경영을 한다 할지라도 최상의 돈 버는 기술자들이 만들어가는 부요창출 문화(文化)를 도저히 따라갈 수 없게 된다. 결국 땅 짚고 헤엄치기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곧 이 나라의 겪어야 할 아주 심각한 현재적(現在的) 상황으로 보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빨리 이 정부를 응징하고 좋은 부요창출의 문화에게 최상층(最上層)이 자리 잡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1급, 2급, 3급, 4급, 5급의 사람들을 끊임없이 경쟁(競爭)시켜 상층부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정부가 해야 할 것이다.

9. 만약 이 정부가 그 역할을 하지 않는다면 국가 반역자(叛逆者)요, 또는 사악한 사보타지라고 봐야 한다. 정치가 안정이 되고 노무현당이 무너지고 우파가 정권을 잡으면 밖으로 나간 돈 버는 기술자(技術者)들이 다시 돌아올 것이다. 마침내 나라가, 경제가 회복(回復)될 것을 확신한다. 지금 우리의 선택은 합법적(合法的) 정권(政權) 교체(交替)다. 자유대한민국 헌법(憲法)에 충성(忠誠)하고, 국가보안법(國家保安法)을 철저히 적용(適用)하는 우파 정권이 반드시 서야 할 것이다. 그 때 만이 시장자본주의가 자리를 잡고 이 돈벌어내는 특별한 기술자들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크게 기여(寄與)할 날이 올 것으로 확신한다. 부요창출이 뛰어난 자들이 살아 갈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http://onlyjesusnara.com/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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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9-26 19:56:14
    우리 한국민들은 참 이상해요. 처음 조국을 떠날때는 이민가는 나라에 완전히 동화 될 것처럼 행동하다가도 해가 거듭 할 수록 점점 더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해 버립니다. 참 이상하죠? 세계 어느 민족보다도 그 사회에 잘 동화가 안 되는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국에 있는 사람들은 이민 가면 한국과는 아주 끝장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제가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절대 안그런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이 코리아타운을 만들어 갑니다. 간판도 완전히 한글로만 해냅니다. 음식도 오리지날 옛날 순대국 함흥냉면 평양냉면 이런 것들을 즐겨 찾습니다. 소방청에서 제발 한글을 쓰지 말것을 홍보해도 전혀 듣지를 않습니다. 오히려 유학오는 학생들이 한국사람들을 피해갑니다. 오래 될 수록 한국인들끼리 노니 이게 도대체 어찌 되가는건지?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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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국기도 2006-09-26 21:01:51
    요섭님...사실 한민족은 어디를 가든지 한민족입니다...세계 각국으로 이 나라 5000만명을 쏟아 넣으면 흔적도 없습니다. 밭에 뿌려진 씨 같죠...하지만 아리랑고개를 넘어 한반도까지 이민 온 욕단의 후손들이 유전적으로 고비를 잘 넘기는 근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거의 교회 생할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을 의지하고 자립하는 것은 하나님의 의도인 땅끝까지 전도하라고 하신 것을 이루는 것입니다....그 자립을 통해 하나님의 목표를 이루는 기반을 일구는 것이죠...자립을 할 수록 그 사회에 적응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한국사람은 전 세계를 품고 섬기는 하나님의 택한 민족임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따라서 우선은 기반을 가질 때까지 뭉쳐 있다가 그 사회로 스며 들어가죠....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합니다....그게 순서라고 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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