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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일 발번했군!
REPUBLIC OF KOREA 아는이 3 417 2006-09-26 17:47:01
광기어린 정동영의 프로젝트.

김대중의 부도낸 평화통일에 혈세를 쏟아 붓는 정동영의 프로젝트. 부도난 김대중 평화통일을 위해 국부를 쏟아 넣는가. 혈세를 쏟아 대권을 가지려는 정동영의 프로젝트와 그 광기.

1. 대한민국 예산이 얼마인데 통일부에서는 북한이 6자 회담을 복귀하면 핵 동결 시까지 39조에서 74조까지 지원해 준다고 3월 달에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한다. 그것이 25일 날 권영세 의원으로부터 알려진 것이다. 그 내용은 200만Kw 대북 송전(送電), 개성공단용 발전소 건설(建設), 북한 내 전화국 건립, 경원선과 3번국도 연결 들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통일부 보고서에서는 이 2단계 경협에 필요한 자금을 최소 39조원에서 적정액 74조원으로 추정했다고 한다. 통일부는 이 사업의 재원(財源)으로 연 1조원 정부 출연금 추가, 은행 컨소시엄 구성, 대북지원을 위한 목적세(目的稅) 도입, 북일 수교 보상금 할인 등을 제시했다고 한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2. 1년 예산 110조원일 때, 100조원이 들어가는 수도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120조에서 130조 사이에 이르는 우리나라 1년 예산을 절반이 넘는 액수를 대북, 친북정책에 쏟아 붓는 다는 것이다. 3월의 보고라면 정동영의 프로젝트로 보인다. 평화라고 하는 것은 돈으로 사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조공일 뿐이다. 함에도 목적세(目的稅)를 만들어서 그 돈을 충당하겠다고 하는 그 발상은 정동영의 조공(朝貢)성격의 발상으로 보인다. 정동영의 목표는 200만Kw만 보내주는 것만이 아니라 그 외의 것을 플러스해서 보내주는 데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1년 예산의 절반이 60여조인데 74조면 1년 예산 절반을 넘어서는 액수라고 본다. 돈으로 6자 회담을 만들고 싶었지만 돈으로 핵동결을 만들고 싶었지만 그게 불가능하다.

3. 그것은 어디까지나 김대중식(式) 평화통일론자들이 주장하는 눈빛에서 나온 발상일 뿐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아직도 김정일에 대한 김대중을 실패하게 만든 그 시각(視覺)을 버리지 못하는 데 있다. 김대중은 돈으로 김정일을 다루어서 자기 권력의 5년의 임기를 채웠고 지금까지도 그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김대중 식의 함정(陷穽)이 있다. 그 함정때문에 김정일을 넘어설 수 없다는 데 있다. 김정일의 목표는 평화통일이 아니고 무력으로 남한을 적화시키는 데 있다. 지금은 핵무기 개발을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 때문에 김정일은 김대중을 필요로했다. 김정일은 햇볕정책으로 힘을 얻어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하고 마침내 미사일을 7발 쏘아댔다. UN안보리 대북결의안 1695호의 제재(制裁)를 받고 있다.

4. 결과적으로 정동영의 주장이 김정일의 귀를 사로잡을 시간이 도래(到來)된 것이다. 정동영은 김정일의 이런 상황을 이용하여 또다시 권력의 중심(中心)으로 재등장 하려고 하고 있다. 지금 김정일에게 필요한건 돈이기 때문이다. 수십조를 들여서 김정일을 도와주려고 한다면 김정일 에게 우선은 반가운 소식일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그것이 먹혀들어간다면 노무현은 자주에서 평화공세로 나가게 되고 평화통일이라는 목표(目標)를 위하여 74조를 들여서 북한을 돕자고 하는 목표를 달성하려고 할 것이다. 거기서 하나 중요한 것은 김정일이가 과연 6자 회담에 복귀하고 핵을 동결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다. 아마도 김정일은 거짓말로 6자 회담에 복귀하고 지원을 받아내면서 시간을 끌 것이다.

5. 핵동결을 하지 않고 핵동결 하는 문제를 기술적으로 요리조리 돌려가며 운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의 속내는 남한 약화(弱化) 무력남침이기 때문이다. 노무현은 평화통일이라고 하는 분위기를 띄워 선거만 이기면 된다고 하는 발상(發想)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내년 선거의 최대 이슈가 평화통일일 것이다. 그 평화통일을 위해서 김정일은 극적인 시간에 6자 회담을 복귀할 것이다. 그 대가로 남한으로부터 여러 가지 혜택을 대가로 받아내려고 할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에 결국은 또다시 김정일의 본심(本心)대로 돌아가 버린다. 결과적으로 노무현의 의도대로 선거에 이기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하는 계산이면 족하다고 보는 것이다. 노무현이가 떠드는 평화통일이라는 말에 우리는 아주 깊이 그 속에 들어있는 대남적화 통일의 함정을 투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6. 모든 사람들에게 그 붉은 정체(正體)의 속내를 드러내야 할 것으로 본다. 결국 평화통일이란 있을 수 없다는 얘기다. 김정일에게는 남한을 무력적화 통일해내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 하나의 시간 끌기요, 노무현에게는 선거 대권을 위한 기만용으로서의 평화통일 정책일 뿐이라는 것이다. 결국 이 유엔의 압박과 제재를 위기를 벗어나는 호기로 삼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 호기를 잡은 김정일은 본심으로 돌아가서 대남적화를 무력으로 완수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핵무장과 미사일로 무장하는 김정일의 손에 의해 남한은 무력적화통일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본다. 민족주의 평화통일은 바로 트로이의 목마이다. 이 트로이의 목마를 까부시는 작업을, 전투를, 투쟁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목적세 하나만도 그렇다. 자주국방을 위해 돈을 써야지. 2030을 위해 돈을 써야지. 그동안 밝힌 사용처만 잡아도 지면이 부족할 정도이다.

7. 돈을 벌어내는 일감은 줄어들고 있지. 일자리 창출(創出)은 안 되지. 아니 못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 무능하기 때문이다. 목적세는 내라고 해야지. 돈은 어디서 나오지 않지. 차관은 무조건 빌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든다. 이들의 목표가 다음 정권만 잡으면 된다는 식이기 때문이다. 무능하면 밀려나야 하는데, 오히려 권력의 욕심을 내고 있다. 이렇게 나라를 요절(夭折) 낼 인간들에게 이런 짓을 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나라를 망칠 작자들이지, 결코 나라를 위할 자들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깊이 인식하는 눈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이들은 돈이 그냥 솟아나오는 것으로 여기고 있는 김대중의 제자들이다. 김대중의 실패를 끝까지 덮어 가려는 이들의 행동에 종지부(終止符)를 찍어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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