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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 이후의 시나리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3 318 2006-10-10 22:24:01
핵실험 이후의 시나리오...

1. 북한의 핵카드는 핵실험으로 마지막카드를 다 썼다고 사람들은 말하는 것 같다. 그게 마지막 카드라고 생각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북괴의 속성을 몰라서 하는 말이다. 북괴는 잔혹(殘酷)한 집단이다. 인류역사 이래 잔혹한 군벌(軍閥)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들도 결코 모자라지 않다. 지나치면 지나쳤지, 부족함이 없는 잔혹성을 가지고 있다. 핵실험(核實驗)을 했다고 난리가 났다. 미국이 보복공격을 안할 거라고 하는 해답을 봤기 때문에 그렇게 핵실험을 한 것으로 일단은 봐야 한다. 반기문을 UN에 밀어 넣고 반기문을 통해서 어떤 결론을 가져올지, 노무현을 통해서 어떤 결론을 가져올지, 이미 모든 계획이 잡힌 후에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사람들의 기본 패턴인데 적과 전쟁을 하는 사람들이 무모하게 핵실험을 했을 리는 전혀 만무하다. 그런 관점(觀點)에서 이일을 고찰(考察)해 본다면 미국의 다음 수순은 무력(武力)으로 가게 될 것으로 본다. 무력으로 가기 전에, 북괴군은 선제기습공격(先制奇襲攻擊)을 할 것이라고 하는 의미의 태도로 보여 진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지 간에 북괴의 계획은 미국의 공격이 있기 전에 선수를 잡는 것으로 일단락을 보는 것으로 하고, 만약 그것이 실패 할 경우 ‘죽기 살기’라고 하는 인생과 생명을 건 도박(賭博)으로 올인 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 어차피 그들 정권은 끝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 판에서 이기면 승자요, 지면 죽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2. 그들은 더 이상 손해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인생을 던지는 것이다. 이러한 죽기 살기 배수진(背水陣)에는 다음과 같은 수순을 밟아갈 것으로 보인한다. 기폭장치와 관련해서 북한은 이미 내폭실험(implosive experiment), 고폭 실험(high-explosive experiment), 기폭실험(detonator experiment) 등을 1980년대 후반부터 140여회 실시하였으며, 오래전에 핵폭발장치 기본실험들을 완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여러 번에 핵무기 격발실험을 했다는 말이다. 이번에 실험은 핵을 폭발시켜 발생되는 폭풍과 충격파장(波長)과 열선 등의 폭발의 내용을 알아보는 것으로 보인다. 여느 화약에 의한 폭발에서는 거의 모든 에너지가 폭풍이나 충격파로 나타난다고 한다. 핵폭발에서는 단위 무게 당 발생 에너지가 몇 백만 배나 되므로 수 백 만℃나 되는 높은 온도의 불덩어리가 생겨 열선(熱線)으로 방출되는 에너지의 비율이 커진다고 한다. 또한 일부분은 방사선(放射線) 에너지가 되어 나타난다고 한다. 원자폭탄이 공중에서 폭발할 경우 에너지는 폭풍과 충격파에 약 50%, 열선에 약 35%, 방사선에 약 15%의 비율로 배분 된다고 한다. 그 알아봄의 의미는 그 폭발력이 가지고 있는 가공스러움의 숫자가 건물에게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고 사람의 수가 얼마만큼 죽을 것인가 하는 것과 직접적인 爆破半徑에 대한 고찰이었을 것이다.

3. 그런 기초과학(基礎科學)을 확보한 後 두 번째 핵실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번에는 수평갱(水平坑)이 아닌 수직갱(垂直坑)에서 할 가능성이 크다. 수평갱은 옆으로 퍼지는 핵 파장을 연구했다면, 이번에는 수직으로 솟구치는 핵 파장의 상승내역(上昇內譯)을 연구할 것으로 보인다. 좌우로, 위로, 퍼져가는 핵의 내용을 면밀(綿密)히 검토하면서 방사능 낙진의 분량의 내역을 고찰할 것이다. 여느 화약에 의한 폭발에서는 거의 모든 에너지가 폭풍이나 충격파로 나타난다고 한다. 핵폭발에서는 단위 무게 당 발생 에너지가 몇 백만 배나 되므로 수백 만℃나 되는 높은 온도의 불덩어리가 생겨 열선(熱線)으로 방출되는 에너지의 비율이 커진다고 한다. 또한 폭발한 불덩어리 속에서 기체로 존재했던 방사성 물질이 차츰 응결되어 흙이며 그 밖의 입자 또는 물방울 등에 붙어 지상으로 낙하하였다고 한다. 이것을 방사성 강하물(폴아웃, fall out)이라 부르며, 폭심지(爆心地) 가까이에 떨어지는 것을 국지강하물(局地降下物)이라고 한다고 한다. 불덩어리가 지면에 접촉되지 않으면 방사능은 대부분 이른바 <버섯구름>이 되어 성층권까지 불려올라가 편서풍을 타고 온 세계에 퍼지며, 매우 느리게 낙하하여 지구 전체를 오염시킨다고 한다. 이것을 전 세계적 강하물이라고 한다고 한다. 이 밖에 핵무기 폭발에서는 전자기펄스(EMP)라는 강한 전자기파가 발생하여 전자회로 등을 파괴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바로 그것을 체크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4. 세 번째 핵실험은 앞의 두 가지 실험을 통해서 핵이 가져오는 직접적 파괴적 내용을 확인하고 난 뒤에 세 번째 실험에 가서는 생물(生物)들을 집어넣고 실험하려고 할 것으로 본다. 거기에는 대규모 정치범들과 짐승들을 배치(配置)시켜 구간별로 나타나는 현상을 참고하려고 할 것으로 본다. 러시아 핵 전문가의 지적대로 약 20만 명이 죽는 15-20K급의 핵을 터트린다고 볼 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가공스러운 흔적들, 발생하는 흔적들을 체크하려고 할 것이다. 핵이 폭발하면 일부분은 방사선(放射線) 에너지가 되어 나타난다고 한다. 원자폭탄이 공중에서 폭발할 경우 에너지는 폭풍과 충격파에 약 50%, 열선에 약 35%, 방사선에 약 15%의 비율로 배분된다고 한다. 방사선 중 1/3은 폭발 뒤 약 1분 이내에 방출되는데, 이것을 초기방사선이라고 한다. 나머지 2/3는 잔류방사선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방출된다고 한다. 수소폭탄·중성자폭탄에서는 방사선, 특히 초기방사선의 비율이 훨씬 커진다고 한다. 핵무기에 의한 피해는 이러한 효과가 복합해 일어나는 것이라고 한다. 히로시마에 투하된 폭탄은 평탄한 시가지 중심 상공 약 580m 높이에서 폭발했는데, 폭풍에 의한 건물 파괴 및 열선에 의한 화재로 약 13㎢의 시가지가 파괴되었다고 한다. 또한 45년 12월까지 약 14만 명이 사망했는데 그 중 약 20%가 폭풍에 의한 외상사(外傷死), 약 60%가 화상死, 나머지 20%는 방사선장해에 의한 사망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5. 이러한 효과는 복합적으로 생기는 것이며, 이 시기 사망자의 반수 이상이 치사량의 방사선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나가사키의 경우 市 중심부를 벗어난 山부분의 상공 약 500m에서 폭발하여 위력은 히로시마 원폭보다 컸지만 피해는 적었다고 한다. 바로 그런 의미로 생체실험으로 알아보려고 할 것이다. 그것을 실험을 하고 나서 그다음부터 몇 번의 암시(暗示), 곧 남한을 향한 핵 공갈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한다. 그 전에는 38선에 있는 방사포를 가지고 서울의 ‘불바다론’을 외쳤지만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뜨린 두 발의 핵무기를 생각하고 거기서 벤치마킹을 할 것이다. 서울 중심지에는 떨어뜨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훗날 자기들에게도 불리(不利)하기 때문이다. 서울 시내 변두리 부분에 인구 20만 거주 지역 정도의 부분에 떨어뜨린다고 가상(假想)을 한다면 따로 따로 떨어뜨리는 것보다 거의 중복되는 상태로 떨어뜨려서 효과를 극대화(極大化) 시키려고 할 가능성도 고려해 봐야 한다. 가령, 일~* 지역이나 화*동 지역은 서로가 대칭되어 있는 지역으로 봐야 한다고 하자. 강을 낀 지형이기 때문에 하늘로 올라간 방사선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남겨진 방사선들이 빗물에 쓸려서 한강으로 들어가 바다로 빠져 나갈 것을 감안 할 것으로 보인다. 만일 그런 식으로 일이 추진(推進)된다면 화*동 지역에 떨어진 핵탄두는 거대한 핵 폭풍 및 충격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6. 그런 힘은 고층빌딩의 상층부를 격파하여 꺾어지듯이 휘어지게 만들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일~*, *~양, 강 건너 *~포, 화*동, ~포, 평* 지역에 어마어마한 파괴를 겪게 될 지도 모른다고 가정해본다면, 그 쪽에 쏟아 부어야 방사능 落塵이 바다로 몰려가는 계절을 고려할 지도 모른다. 만약, 바람이 서해 쪽으로 몰려갈 때에 터뜨린다면 그것이 과연 의도대로 서해 쪽으로 몰려나갈지는 예측(豫測)할 수 없다. 바람이 어느 쪽으로 불든지 상관하지 않는다면 결국 서울은 어마어마한 방사능(放射能) 노출(露出)에 무방비(無防備) 상태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될 가능성이 보인한다. 그렇게 해서 비로소 서울을 버리자고 하는 의도가 거기에 있었다는 데 사람들은 치를 떨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만일 핵무기가 떨어진다면 서울은 어마어마한 사상자(死傷者)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말이 20만 명이지 떨어지는 시간에 유동인구(流動人口)수를 가상한다면 두 발에 150-200만 명 정도가 피해(被害)를 당할 가능성, 사상(死傷)을 당할 가능성을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 그러한 핵을 투하하는 것은 기습적일 가능성이 절대적으로 보인다. 남한이 핵을 무장(武裝)하기 전에 선수 쳐서 남한을 굴복(屈伏)시키려고 할지도 모른다. 따라서 실질적 핵카드는 이제부터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핵카드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완전히 뭉개 뜨려 놓으면 대한민국은 엄청난 충격(衝擊)에 휩싸이고 말 것이다.

7. 이렇게 해서 남한을 굴복시켜 북쪽으로 흡수(吸收)하려고 하는 것이 김정일 세력이고 이것을 미필적(未畢的)이든, 확정적(確定的)이든 도와준 자는 김대중, 노무현이 될 것이다. 역사가 심판(審判)을 내리고, 사법부가 심판을 내리겠지만 이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해 볼 때는 전문가들이 나름대로 이런 저런 문제를 평가해 보겠지만 우리 서민들이 보기에는 대충 그렇다는 것이다. 만약 북괴가 지금 기록된 내용대로 어떤 근사치(近似値)를 가지고 이 문제를 살펴간한다면 노무현 정부도 속수무책(束手無策)일 것이다. 그러므로 빨리 대통령이 하야(下野)를 하고 모든 친북정책의, 대북포용정책의 인적자원을 사퇴시키고 굳건한 한미 동맹으로 발 빠르게 움직여서 북괴의 오판(誤判)을 막아야 된다고 본다. 문제는 그렇게 막았을 지라도 죽기 살기로 나온다고 할 때 기습공격(奇襲攻擊)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한다. 때문에 안날 것이라는 컨셉으로 정책을 구사하지 말고 기습공격을 대비한 정책 마인드로 아울러 구사해야 한다고 본다. 여러 발의 핵무기가 남한으로 날아올 때 중간 중간에서 격추(擊墜)당하여 땅에 떨어졌다고 봤을 때 그것이 휴전선 이북에 떨어지면 그 또한 심각한 사안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우선은 한두 발 정도가 서울에 도달한다고 볼 때 그 반대 지역보다는 바다를 낀 도시 쪽으로 떨어질 가능성을 고려해 본 것이다.

8. 두 발만 쏠지, 여러 발을 쏠지도 모른다. 하지만 히로시마에 쏟아 부은 내용을 자세하게 벤치마킹하여 자기들 나름대로 각색(脚色)해서 쏟아 붓는다면 어떤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본다. 문제는 그 때 쯤 정부가 항복(降伏)하려고 할지라도 미국과 UN의 보복(報復)은 남한과 관계없이 즉각적으로 감행(敢行) 될 것이다. 그날로 이북 전 도시는 초토화(焦土化) 될 것으로 보이고 그 초토화는 김정일과 그 체제의 멸망(滅亡)으로 가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살아남은 자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라를 회복(回復)시켜 나갈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대비책(對備策)은 방사선에 대한 치료와 그에 따른 대책들을 깊이 연구하고 대비할 필요가 만에 하나 있다고 본다. 만 분지 일이라도 그것을 준비해야 하는데 지금은 십 분지 일 같이 느껴진다. 그만큼 현실적으로 그 문제가 손에 잡히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더 생각하자. 북한은 핵실험을 앞으로 두세 번을 더 할 것이다. 그 후에 핵 인질로 삼는 핵 공갈과 핵사용의 암시가 서너 번 있은 후에 전격적인 핵 투하(投下)가 벌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고, 이런 가상 시나리오를 기초로 하여 물 샐 틈 없는 핵 방어망(防禦網)을 구축(構築)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본다. 그에 따른 국민적 교육과 대비 훈련과 치료 환경과 복구환경을 만들어 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악몽(惡夢)이 일어나지 않기를 하늘을 우러러 기도(祈禱)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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