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이 놈, 사람들 죽이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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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김정일의 가짜 핵실험 때문에 세상이 발칵 뒤집혔다. 미국 텔레비전 폭스뉴스 CNN들에서도 매일 거의 온 종일 북한 핵실험에 대한 반응이 어떤 방식이어야 하는가, 무엇을 언제 누가 해야 하는가, 논쟁이 분분하다. 어제 아침에는 부시 대통령도 기자들을 모아놓고 한 마디 했다. 네 이놈! 김정일아! 핵갖고 까불지 마라! 미국 논객들이 갑자기 모두 북한전문가들이 됐다. 모두들 주장하는 것이 북한에 대한 지렛대는 중국밖에 없으니 중국에게 북한 종아리를 더 아프게 때리라고 중국에게 부탁하자! 중국이 일본 핵무장을 제일 싫어할테니, 일본 재무장 핵무장 카드를 써먹자! 중국도 한반도의 불안을 원하지 않으니, 중국과 담합하여 김정일만 없애자! 중국, 중국, 중국… 오늘 아침 폭스 뉴스에는 북한인권의 참피언 존 볼턴 유엔대사와 샘 브라운백 상원의원이 인터뷰에 나왔다. 그동안 북한인권에 앞장 서 온 이 두 분도 중국이 중요하다고는 말했지만, 그 내용이 다르다. 특히 브라운백 의원은 기본이 다르다. 중국에게 북한으로 식량 보내지 마라, 기름보내지 마라, 할 것이 아니라, 중국에게 탈북자 강제북송하지 말라고 하자! 중국이, 김정일이 망하면 쓰나미처럼 북한에서 쏟아져나올 탈북자들이 걱정이라니까, 중국에게, 남한과 미국과 호주 등 제3국에서 쏟아져 나오는 탈북자들 몽땅 다 받아줄테니까, 걱정 말라고 말해주자! 중국 북한 국경만 열리면, 김정일은 망한다. 경제봉쇄로 김정일이 망해? 김정일이 사람들 굶어죽는 것을 걱정해서 경제봉쇄 반대인가? 김정일은 밖으로 경제봉쇄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스스로 경제봉쇄를 자청하는 놈이다. 자기 주머니만 두둑하면 그까짓 사람들 몇 백만 굶어죽는 것에는 아무 상관 없다. 김대중과 노무현과 친북좌파들이 남한에 뻐치고 있는데, 무슨 경제봉쇄? 남한에서 북한으로 퍼주는 것을 무슨 수로 경제봉쇄? 가짜 핵실험에 세상이 발칵 뒤집어지는 것을 보고, 이해는 가지만 한심하기 그지 없다. 사람들 죽는 것에 세상이 발칵 뒤집어져야지, 왜 장난감 핵폭죽에 세상이 뒤집어지는가? 존 볼턴과 샘 브라운백은 지난 4, 5년간, 열심히 북한인권에 관하여 근심걱정 활동을 해온 분들이다. 북한인권법안을 만들고, 탈북자들을 만나본 분들이다. 북한문제의 핵심은 핵이 아니고, 사람들 죽는 것이다. 북한인권이다. 북한주민 생존권이다. 김정일이 10개 아니라 핵을 100개 갖었어도, 그 놈은 핵폭죽 장난만 하지, 핵전쟁 할 놈이 아니다. 핵은커녕 1주일 전쟁할 기름조차 없는 놈이다. 난쟁이 김정일의 장난감 핵에 왜들 그리 난리들을 부리는가? 또 김정일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꼴이다. Agreed Framework? 6자회담? 핵실험? 도대체 김정일을 얼마나 더 살려둘 작정들인가! 김정일, 이 놈, 사람들 죽이지 마라! 노무현, 이 잡놈, 살인마 김정일을 돕지 마라! 김대중, 역적 사깃꾼, 당장 늙은 혀 깨물고 자문하라! 부시 대통령! 핵이 아니고 인권입니다! 2006년 10월 10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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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민 수백만이 굶어죽어도 자기정권만 유기할수 있다면 김정일은 오케이 입니다.
전쟁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고한 백성들만 죽탕됩니다.
미친개한테는 몽등이가 제일인데....불쌍한 우리북한인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