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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주민은 죽거나 말거나...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2 330 2006-10-17 09:25:00
남북의 주민은 죽거나 말거나....

1. 조선닷컴 메인에 중국이 대북 송금을 중단했다고 하는 내용이 큼지막하게 떠오르고 있다. 조금 내려가니까, 포토뉴스에 북한 핵실험 파동으로 북한이 시련의 겨울에 직면한다는 글과 함께 북한 어린이들의 참혹한 모습이 사진으로 보이고 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서 제공한 사진에는 아이들이 WFP에서 제공한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백성들을 처참한 배고픔으로 몰아넣고 핵실험을 하고 핵을 가지고자 하는 것은 백성을 위한 것인가? 자기 권력을 위한 것인가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모기를 보면 아, 저것은 흡혈충이구나 하며 사정없이 때려잡는다. 하지만 김정일에 관해서는 왜 그런지 관대한 사람들이 많다. 한국과 중국의 식량원조 감축과 WFP의 지원을 덜 받기로 한 북한의 결정으로 인해 수많은 가난한 북한 주민들이 올 겨울 실질적 곤궁에 직면할 것이라고 WFP가 16일 경고했다고 한다.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이런 상황에 우리는 김정일에 관해서 그 악마성을 분명하게 확인하는 계기를 삼아야 할 것이다.

2. 핵을 고집하는 네 마리 거대한 흡혈충들은 북한 주민의 고통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기들의 정치이익만을 생각하고 있다. 김대중은 김대중대로 자기 정치이익을 생각하고 있고, 노무현은 노무현 대로 자기 정치이익을 생각하고 있다. 김근태는 김근태대로 자기 정치이익을 생각하고 있다. 그들이 김정일을 극명하게 마인드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다. 함에도 김정일을 부추겨서 함께 해 주는 모습이 참으로 문제가 크다고 본다. 이런 문제는 우리 마음속에 이웃에 대한 사랑이 결함된 이유 때문일 것이다. 개인의 정치이익을 핵문제로서 국가의 이익인 것처럼, 또는 여러 사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족의 이익인 것처럼 꾸며서 사람들의 눈을 가리는 그 현란한 巧言令色은 참으로 기가 막힌 모습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것을 보면서 우리는 아, 이 악마들의 모습이 북한 백성들과 남한 백성들, 가난한 서민들의 피를 온통 빨아먹고 살아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이라고 하는 것에 깊은 아픔을 느낀다. 일말의 동정을 받을 수 없는, 또는 정상참작을 받을 수 없는 악마인간의 모습이다.

3. 북괴는 이미 이런 제재가 올 것을 대비하고 자기들 먹을 것을 다 준비했을 것이다. 부족하면 언제든지 여러 경로를 통해서 확보할 방법까지도 다 강구해 놨을 것이다. 그래놓고 전 세계 UN과 적대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조선닷컴에서는 북한은 미국군사공격에 대비태세를 갖췄다고 하는 내용의 기사가 있다. 중국의 인민해방군 산하 연구기관인 싱크 탱크에서 예측한 내용을 실어 놓았다. 북 정치 군사동향 공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기사는 바로 그것을 말하고 있다. 郡단위에서 계급교양원이 설립되고 반미투쟁의식을 고취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은 핵무기 개발로 부닥칠 국제적 압력에 대해서는 물론 미국의 군사공격 가능성에 대해서도 충분한 준비를 해 두고 있다고 그 싱크 탱크가 밝혔다고 한다. 그 보고서에서는 북한이 선군정치체제를 확립하면 나라가 기울어 질(傾國) 것을 각오하고 힘을 들여 핵무기를 개발했다고 한다.

4. 선군정치의 실시로 경제가 극도로 곤란한 상황에 몰리게 되었음에도 유한한 자원을 국방부분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등 나라가 기울어 질 것은 각오하고 힘을 들여 핵무기를 개발했다는 것이다. 핵무기 개발 과정에서 직면할 국제적 압력 및 미국의 군사공격가능성에 대해서도 충분한 준비를 해 두었다고 한다. 평양市는 매년 한 두 차례 전 인민방공연습을 실시하고 미국의 재래식, 핵, 화학, 생물 등 3가지 공습 가능성을 염두에 둔 대응방안을 점검, 보완하고 있다고 한다. 郡 단위 계급교양원을 설립하여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혁명의 신념과 지조를 끝까지 견지해 원수들과 털끝만큼도 타협하지 말고 생사결단의 투쟁을 벌여야 한다는 주문을 하고 있다고 한다. 주민들이 배고픔에 떨고 고통에 허덕이는 것을 그런 식으로 억눌러 가면서 사상무장을 시키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미제의 침략적이고 약탈적인 본성은 어느 때에도 바뀌지 않음으로 미제에 대해서는 털끝만큼도 환상을 품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게 지금의 북한 내부의 실상이다.

5. 이런 것들은 아주 큰 문제를 발생하여 북한 주민을 처참한 겨울로 몰아갈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 爬蟲類 같은 인간들이, 거대한 흡혈충이 되어, 더욱 간악한 짓거리를 도모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군사과학원은 결론을 내기를 북미간의 모순이 계속 격화되고 어떠한 국제적 매커니즘의 제약도 없는 상황에서 한반도의 위기폭발가능성과 위험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한다. 위기를 통제하고 북한의 미사일 및 핵 활동을 유효한 국제적 감독 매커니즘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국제사회의 으뜸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 그런 보도를 조선닷컴을 통해 보면서 온 세상이 전쟁의 위험 속의 남북을 쳐다보고 있는데 김근태類는 햇볕정책 때문에 전쟁의 위험이 사라졌다고 하는 모기 사람 피 빨아 먹는 소릴 하고 있다. 참으로 기가 찬 일이 아닐 수 없다. 미국은 그에 따라 새로운 작전계획 5070-03의 작동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6. 지난 78년 창설된 한미연합사령부는 5027이라고 하는 연합작전계획을 마련했고 지금까지 수 십 차례에 걸쳐 수정을 거쳤는데 최신 수정판이 지난 2003년 완성된 극비 작전계획 5027-03이라고 한다. 핵전에 대비하기 위해서 작전계획을 추가 수정을 검토 중에 있다고 한다. 작계 수정 방향은 일단 유사시 중국과 미국이 한반도 육상에서 대항할 가능성을 줄인다는 방향 아래 한미 지상군의 북진 공격을 가급적 피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대신 공군력을 최우선시해서 미군이 한반도 대만해협 유사시에 신속한 대응을 극대화한다는 방향에 맞춰져 있다고 한다. 미국은 필요할 경우 평양에 대해서 외과 수술 식 타격(Surgical strike)을 가할 수 있는 공군부대 조정과 배치를 이미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북폭에는 F-117A 스텔스 전폭기와 F-15E 전투기, B2A전략 스텔기 전폭기를 주축으로 전략목표를 공중에서 정밀 타격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및 이라크에서 [斬首공격] 경험에 십분 응용할 것이라고 한다.

7. 평양의 주요 전략목표를 모두 정밀타격 대상으로 정하고 특히 김정일의 행적을 추적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것으로 볼 때 미 공군력은 북한 방공망을 초토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철저하게 지하 요새화된 북한의 미사일 기지와 핵시설을 정확히 타격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본다고 한다. 따라서 한반도의 핵전은 눈앞에 보여 지고 있다. 세종연구소 안부연구실장인 이상현씨는 북한의 핵 보유는 남북한 군사 균형을 일거에 역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북한이 핵을 보유하게 됨으로 전쟁지속능력면의 우위를 상실하고 말았다고 한다. 북한이 실제로 핵을 사용한다면 그것이 터질 장소는 결국 한반도라고 지적한다. 최악의 경우, 북한의 핵 물질이 타국 이전을 시도해 미국이 군사행동에 들어갈 경우 북한은 그에 대한 보복으로 한국을 공격대상으로 삼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대한민국 전체를 핵 인질로 삼으면서, 핵전쟁을 수를 헤아릴 수 없는 국민을 죽게 하는 전쟁을 배수진치고 아주 위험한 도박으로 자신들의 정치이익을 추구하는 네 마리 거대한 흡혈충 또는 파충류를 모든 국민이 애국의 이름으로, 구국의 이름으로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으로 제거해야 할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다윗처럼 골리앗을 무너지게 하자!
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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