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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아껴줄때. 주경(백설) 3 419 2006-10-19 00:06:34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 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합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사바 세계 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이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 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에... 좋아하는 회원 : 3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별 2006-10-19 00:26:55

너무좋아요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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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풍 2006-10-19 01:01:25

과연 천하의 명문이군요.
자신의 내면세계의 표현을 이렇게 절묘하게 나타낼 수 있다니 감동 그 자체입니다.
님이야말로 금강불괴의 강자이시군요.
앞으로 많은 글을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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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수풍 2006-10-19 11:35:35

말은 좋고 쉽져........ㅎㅎㅎㅎㅎ
행동하기가 어려워서 그러징....ㅎㅎㅎㅎㅎ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말은 좋고 쉽져........ㅎㅎㅎㅎㅎ 행동하기가 어려워서 그러징....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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