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새터민들의 천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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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회사로 출근하면서 차에서 라디오를 듣는데, (7시 30분 안녕하십니까 ! 손관수 입니다, KBS 에서) 그제 국회의사당앞에서 분신쇼를 한 , 한 인간에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새터민들의 남한 정착에대해서 와 정부의 정책에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을 들었습니다. 후 ~ 들으면서 사실 마음속으로 그 무엇인가가 쿵 떨어지는것같은 기분이들면서, 솔직히 제 자신도 새터민이라는 사실이 넘, 넘 부끄러웠습니다. 새터민들이여, 제발 정신차리십시요. 대한민국이 우리 새터민들에게 해주는 모든것이 아직도 부족합니까? 이나라를 위해 아무것도 한것없고, 세금 한푼 낸적도 없는 우리를 한민족으로, 그리고 동포애의 사랑으로 감싸주고,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시켜주고 또 거액의 정착지원금에, 거저나 다름없는 싼 임대 아파트까지 제공하는데,,, 동, 서 고금을 둘러봐도 우리 새터민들에게 이렇게 좋은 조건을 주는 나라는 없습니다. 이제 그만큼 받았으면 갚을줄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금수 가 아닌이상,,,,,,, 거창하게 크게 생각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자신을 책임질줄 알고, 가장으로서 가족을 돌보고, 취업하여 열심히 일해서 돈벌고, 세금을 내고, 자기 주변의 사람들과 어울려서 함께 서로 도우며 사는것이 곧 이 남한땅에서의 훌륭한 정착이며, 이나라 대한민국에 애국하는 것이라고 저는 감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옆으로 눈길을 돌려 주십시요. 우리보다 몇십, 몇백배 더 어려운 이나라 사람들 있습니다. 몇십만명씩이나,,,, 그들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게 사는가를 직접 가서 보신다면, 저를 포함한 모든 새터민들이 부끄러울것입니다. 적어도 감정이 있고, 이성이 있는 인간이라면,,,,,,, 기초생활보호대상자가 , 아반떼 승용차가 웬 말입니까? 비싼 기름깞 소비하면서, 자가용타고 호강하는사람이 , 그것도 오륙이 성성하여 취업하여 돈벌수 있는사람이 , 무의탁자 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들, 장애인들이 타는 기초생활보장비를 타겠다고 백주에 이나라 국회의사당앞에서 망동을 부린다니 이런 해괴망측한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열심히 일해서 잘살고 있는 다른 새터민들 쪽팔려서 어떻게 삽니까? 정말 회사에서 얼굴을 들고 다닐수가 없습니다. 새터민들중, 간첩훈련받고 위장입국한 사람들있고, 또 남한에 온 새터민들중 10% 가 범죄경력있다는 동아일보 와 조선일보의 대문짝 같은 광고가 잊어질만 했는데 , 또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땜에 망신살이 뻗쳐야 한다니 억이막혀서 가슴이 터집니다. 남의 도움을 받을생각만 하지말고, 또 공짜만 좋다고 챙기지 말고 , 자기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생각을 하고 또 행동과 실천에 옮기는 훌륭한 새터민들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며 ,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힘도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주체사상이 , 북한 보다는 이 대한민국에 꼭 맞는 이념 같습니다. 제가 넘 감정적으로 쓴것 같네요. 새터민 여러분께 우선 용서를 구합니다. 오해 같지 마시고 , 또 제글에 이의가 있으시더라도 여러분께서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리라고 믿으면서, 이만 쓰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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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김정일사고방식에 빠져서 게시판에 한국정부를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글들이나 반정부활동을하는 일부 새터민들을 보면서 실망감을 느꼈지만 말입니다.
암튼 한국정부나 국민들은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하시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을 바랄뿐이지 다른것은 없습니다.
꼭 행복한 가정 꾸미시길 바랍니다.
구경꾼님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견해 차이는 부단한 논쟁으로 줄이면 됩니다. 종국적 목적이야 하나가 아닙니까.
서울역에 노숙자들도 엄청 많은데........
그저 열심히 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