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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아직도 춤출 기분이 나냐?
UNITED STATES 남신우 3 309 2006-10-21 06:26:57
“분위기를 깰 수 없으면” 춤 발광이 아니라, 제 어미까지 팔아먹을 망종 빨갱이가 바로 복지부장관 김근태다. 생긴 것은 꼭 아편쟁이처럼 멍하게 생겨먹은 놈이 개성공단 노예노동 감옥에 달려가서 북한 여자애들과 춤을 추다니, 오늘도 신문을 읽다가 오장육부가 뒤집힌다. 북한에서 굶어죽은 3백만 시체 위에서 춤을 춰라, 이 망할 놈아!

김근태가 개성감옥에서 여자 애들과 춤을 춘 것은, 나치 SS들이 아우슈비츠에서 유태인 음악가들을 죽이기 전에 모짜르트나 베토벤 4중주곡을 연주하라고 해놓고 포도주를 즐기던 것이나 전혀 다를 바가 없다. 사람들을 독가스실에 몰아넣어 죽이면서, 베토벤 4중주곡을 즐기던 나치 가학자 변태 살인마들과 똑같은 놈들이 지금 남한의 대통령이고 통일부 장관이고 복지부 장관들이다. [요덕스토리]를 보면 이런 얘기가 다 나온다.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지원이 유엔 대북봉쇄결의안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야? 유엔결의안이 있어서 개성공단 때려치우고 금강산관광 때려 치우란 말이 아니다. 사람들이 굶어 죽고 맞아 죽으니까, 때려 치우란 것이다. 북한주민들 먹여 살리고, 병 고쳐준다면, 북한에 개성공단 1백개를 지어주어도 괜찮고, 금강산 관광이 아니라 북한 땅 전체를 남한국민 전체가 매일 관광을 가도 괜찮다. 김정일이 아니라, 북한 사람들을 먹이고 살리는 일이라면!

북한에 당장 민주주의를 심어 완전한 자유국가를 만들고, 자본주의로 부자를 만들어 주자는 것이 아니다. 하루 세끼 밥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는 만들어 주자는 것이다. 그걸 못하게 막는 놈이 김정일이다. 못하게 하는 건 고사하고, 사람들 더 죽이려고 핵무기까지 만든 놈이 김정일이다. 그런 김정일을 살려놓고 뭉치돈 대주어서 핵무기 개발하게 만든 놈들이 김대중이고 노무현이고 이종석이다.

김근태, 이 놈!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춤출 기분이 나냐? 죽지 못해 어거지로 우슴짓는 북한 여자애들과 춤출 기분이 나느냐 말이다! 너같은 놈이 내 학교후배란 것이 창피해서, 이제는 어느 학교 졸업한 것도 말할 수가 없게 되었다. 어찌들 그리 철면피들이고 냉혈한들인지, 냉수 떠놓고 거기에 코박고 죽어야 할 놈들이 바로 남한의 친북좌파들, 김근태 의장의 열린돼지당 놈들이다.

2006년 10월 20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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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프 2006-10-21 14:35:25
    호쾌한 글입니다.
    "학교" 잘 못 나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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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기심 2006-10-21 17:57:22
    남신우님은 한국분이신가요? 아님 북한에서 오신 분인가요?
    님의 글을 여러번 보았지만 처음 댓글을 답니다. 님은 너무 즉흥적이세요.
    사람마다 자기의 사상과 신념이 있어요. 내가 하는 일이 옳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니 다른 사람의 정견이나 행동에 대하여 비난하는것은 합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의사소통이란 원래 상호존중아래서 진행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김근태의장의 말과 행동, 사상은 틀리고 님의 말과 행동은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현대문명시대에 그러한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시는 분이 국회위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여기도 한분 계시네요. 저는 김근태의장과 무관한 사람입니다. 북한 에서 온 사람입니다만.
    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죠. 요즈음 유행하는 욕설이 무엇인지? 모르신다면 한 말씀 드릴까요? " 이 국회위원같은 놈아!"이렇게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김근태의장의 개성공단 행각에 대하여 나쁘게 생각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민족공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외교적인 차원에서 춤을 좀 추었다면 않되나요?
    예전에 북한에서 김일성이 죽고나서 3년동안 춤도 못추고 노래도 못부르게 하였습니다. 님은 김정일은 혼자서 다 욕하면서 왜 김정일식으로 편협한 사고를 하십니까? 남의것을 수용할 능력이 있어야 진정 정치를 논할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까?
    댓글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하지만, 저는 여기는 민주주의적 의사소통의 장이니 지나치게 격하고 심한 표현을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글을 보면 북한에서 상처받았던 마음이 다시 흥분됩니다.
    그리구 김근태의장이 정말로 어떤 사람인지는 역사가 판단할것입니다. 역사란 지나간것을 분석하는것인만큼 오늘의 시점에서 독재자가 내일의 영웅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나라의 박정희 대통령처럼 말입니다. 그럼 다음에는 부드러운 어투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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