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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을 등지는 노무현에게 비상구는 없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4 265 2006-10-28 17:47:21
1. 노무현의 희망은 8명의 특보단이다. 이강철 이정우, 한덕수FTA, 이 세사람을 가지고는 부족하니 김병준에게 활로를 뚫으라고 대통령자문정책특보로 모신다. 이해찬보고 나름대로 활로를 찾아보라고 특보로 모신다. 오영교보고 나름대로 활로를 찾아보라고 특보로 모신다. 조영택 보고 활로를 찾아보라고 모신다. 문재인보고 찾으라고 모신다. 8사람의 눈빛을 통해서 대북포용정책과 붉은 물들이게 하는 정책의 활로를 찾게 하는 것이다. 그 활로가 다음 정권에게 이어지기까지의 모략을 발생하게 하고, 그 발생을 통하여 현 시국을 건너가겠다고 하는 것이다. 8인 8색의 가지고 있는 자기 나름 대로의 전문성과 비전문성을 교배해서 일을 해결해 나가는 차원적 마인드를 가지려고 하는 것을 본다.

2. 이것은 비상구를 찾으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비상구는 아주 위험한 때 곧 화재가 발생하여 온 집이 불타오르는 때에 찾는 것을 곧바로 연상케한다. 그렇다. 노무현의 정치집단은 지금 불 속에 빠져 버렸다. 이 불 속에서 빠져 나가지 못하면 공멸하게 된다는 의식을 갖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적어도 노무현은 노무현에게 은혜를 입고 입신양명한 자들이 합력보은하여 이 위기를 타파해 주길 기다리고 있다. 불난 집에서 자기보다 이웃을 더 생각하고, 부하가 그 주군을 더 생각하는 것이 되어야 기본인데, 공산당의 피를 가진 사람들이 그런 전우애는 없을 것이다. 우선 내가 살아야 네가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심각한 위기의 한계를 느끼면 각자 살길이 보이는 대로 도망쳐 갈 것이다.

3. 그들 곁에는 그들 나름대로의 비상구가 항상 있기 때문이다. 사실 노무현의 곁에는 친미대북제재공조라는 비상구가 있다. 다만 그것을 지금까지 김정일 철권통치로 묶어 놓고 있었기 때문에 열지 못하고 있었을 뿐이다. 그 문을 열면 그는 살아난다. 하지만 그 문을 열지 못하면 그는 그 불 속에서 죽게 된다. 이는 역사의 불 심판이기 때문이다. 그 불은 저들이 가려는 방향에서부터 타들어 오고 있다. 그 불 속으로 들어가서 그 안에 출구를 찾아보라고 내 보낸 사람들을 다시 기용한다. 그 사람들이라고 천지의 흐름을 파악치 못하겠는가? 그 기운이 다 된 김정일의 의미를 왜 눈치 채지 못하겠는가? 빠삭하게 눈치 채고 있을 것은 분명하다.

4. 이 8사람은 각 담당으로, 어느 사람은 김** 담당이고, 어느사람은 김** 담당이고, 어느 사람은 **세 담당이고, 어느 사람은 노** 담당일 것 같다. 어느 사람은 열** 담당일 것이고 어느 사람은 한***당담일 것이고 어느 사람은 언*담당일 것이고 어느 사람은 총대메는 대표가 될 것이라고 본다. 이 8인이 관계하는 윗선을 여기서는 [제1선]으로 정의하자. [제1선]의 흐름을 구현시켜야 하는 이 네 사람은 결국 파워게임을 하게 되고 거기서 어떤 계급이 형성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 계급적인 흐름에 따라 선거공조를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연구,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제1선]의 지시 하달에 따라 8인의 에버러지를 내놓고 그것을 합쳐서 또 하나의 에버러지를 내어 대통령의 결재를 통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진다.

5. 사실상 노무현은 남은 임기기간 동안에 활로를 찾는 사령실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 8사람의 수중에 대한민국전체와 대일관계, 대미관계, 대유엔 관계, 대중관계가 어떤 모양이로든지 결정 날 것 같다. 선거에 이기기 위한 어떤 영향을 만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제1선]의 충돌이 없게 하는 어떤 공통수를 찾아낸다면 우선 위기부터 벗어나고 보자는 대책을 간구할 것으로 보여 진다. 8사람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는 [제1선]이 말하고 있는 것의 문화통역사적인 과정을 통해 현실로 전달된다. 그 통역에 8사람이 가지고 있는 아나로그를 기술적으로 없애고 에버러지를 만들어 낼 것이다. 파워게임의 순서에 따라, 8갈래 하우 투에서 한길을 택하여 출구를 만들어 나가려고 할 것이다.

6. 앞에 난제가 있다면 격돌하며, 헤쳐 나갈 것으로 보여 진다. 이는 국정원장의 교체와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누가 국정원장이 될지 아직은 드러나지 않고 있고, 외교부장관은 드러나 있다. 송민순이다. 국정원장의 윤광웅을 기용한다는 내용도 있다. 아마도 이번에 국정원장의 모습을 보면 남은 임기 안에 남한에서 일어날 이들을 대체적으로 감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선거에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카멜레온처럼 보호색을 바꿔가며 남북연합이라고 하는 프로젝트를 달성 시킬 수 있을까? 피아를 식별 할 수 없는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할까?

7. 어리둥절 하는 사이에, 주저하는 사이에, 선수를 잡고 내년 일 년을 넘어 또다시 권력을 잡을 것을 생각해 보는 것 같다. 그것이 그 8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내용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제1선]에서 에버러지의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100%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수령독재와 자유민주주의를 접목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유엔의 압박이 가중이 되고 남한의 절대 다수의 보수의 회귀와 맞물려 남북연합의 가는 길에 순탄치 않는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유엔대북제재가 간단치가 않다는 것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8. 때문에 유엔의 영향권에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국내 정치판도 그리 간단치 않다는 것이다. 지금의 형국은 마치도 작은 바람이 불어도 그 바람의 힘에 밀려서 천 길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노무현 정권이다. 그런 취약성이 절대 약점으로 보인다. 때문에 떨어지지 않으려고 8인의 줄로 고정을 하려고 하는 것일 게다. 8인을 고용하는 것은 또 다른 부작용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예컨대, 푸줏간에서 고기를 입에 물고 다름 질 하던 개가 냇가에 이르러서 흐르는 물속에 보여지는 또 한 마리의 개가 고깃덩어리를 물고 있는 것을 보고 욕심을 내다 입에 물고 있던 고깃덩어리를 물속에 빠뜨려 놓쳐 버렸다는 우화 같은 상황이 갑자기 만들어 지게 된다는 것이다.

9. 그런 현실을 겪을 수 있는 가능성이 99%라고 본다. 나머지 1%의 희망을 걸고 있는 그들의 활로 찾기라는 것이다. 과연 이 활로를 찾지 못한다면, 공멸이고, 그 공멸의 마지막 카드는 “너 죽고, 나 살자”는 식이 될 수 있는 의미가 된다고 본다. 우리는 [제1선]의 충돌을 예측하고 있다. 노무현의 곁에 김병준과 기타7인의 모사가 어떤 함수를 갖게 할지는 모른다. 다만 예측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의 불완전이 그 이유라는 것 중에 하나이다. 사람이 날마다 명석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결국 충돌을 피할 수 없을 것이 발생할 수도 있다. 결재권은 노무현의 손에 있기 때문이다. 그 손을 움직이려는 치열한 암투가 발생한다. 노무현이가 가지고 있는 결재권을 [제1선]에서 조종하고 있다.

10. 거기다가 유엔이 압박하고 있고, 야당도 압박하고 있고, 날이 갈수록 국민의 압박이 가중되어 가고, 따라서 애국 군대도 무언의 압박을 할 것이고, 애국세력이 나날이 확대되어 압박해 간다면 참으로 만만치 않은 혼돈이 8인의 명석함을 흐리게 할 것이다. 그의 이런 경우, 궁하면 통한다는 말이 통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결국 자기들끼리 죽여야 사는 길이라면, 이쯤에서 노무현은 살길을 위해서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런 선택이 노무현에게 오라고 손짓하고 있다. 그는 코드 인사에 포위되어 고립무원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살기 위해 은밀히 한미동맹체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본다. 자기들 세계 속에서 반김정일 친미찬유엔의 조직을 만들고 보이지 않는 비선 조직으로 하여금 또 하나의 활로를 만들어 가려고 할지도 모른다. 그것이 비상구이다.

11. 만일 그런 비상구를 만들어 가지 못한다면 그에게는 비상구는 더 이상 없다. 그렇게 된다면, 보험들고 계들고 비상금을 준비하고 사는 여인의 지혜보다 못한 8인의 지혜라 하겠다. 지금 노무현은 판잣집 인사를 행사 하는 것으로 보인다. 넝마 리사이클 수준이다. 그것으로 집을 짓는다면, 판잣집밖에 지을 수 없을 것이다. 최고급 주택 옆에 판잣집 수준의 집이 있다면, 비교가 될 것이다. 그런 비교가 눈에 보이는 것이다. 노무현은 지금 판잣집을 짓느라고 애쓰고 있다. 정치 문화는 판자 집 수준이고 그 수준에 따라 정치 내용을 만들어 갈 것이다. 국민들은 다시는 속지 않으려고 벼르고 있고 저들은 기회여 다시 한 번 더라고 외치고 있다. 따라서 그 최고급집을 사들이고 눈에 안보이게 땅굴을 파서 판잣집으로 연결을 하라.

12. 그게 또한 비상구이다. 아무리 보아도 국민에게 항복하고 미국과 동맹을 굳게 하고 대북제재에 동참하는 것이 비상구인데, 그것을 거부하는 노무현에게는 비상구가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본다. 과연 그런 땅굴을 파서 미래를 대비해가는 합법적인 일을 해내는 특보로 가게 된다면 어쩌면 노무현의 희망이 될 수도 있고 이 대한민국에게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갖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아주 없어 보이는 것이 이번의 특보인사의 배경으로 보인다. 모름지기 정치란 단선적이면 무너질 때 겁잡을 수 없는 재앙을 겪는다. 어차피 모든 대세가 유엔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그 뒤에는 미국이 있다. 그 미국은 나름대로 제재를 할 모양이다. 따라서 그 파고는 계속된다. 비상구를 등지고 비상구를 찾는 자에게는 비상구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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