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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있는 저희친구를 좀 도와 주세요..
삼봉우리 0 571 2006-10-28 22:58:58
본씨는 어린 딸을 만나러 중국에 들어가 목적지에 도착하여 택시에서 내리다가 다른 차가 들이쳐 한쪽 팔 다리가 부러져 수술을 받았는데 중국인민페 6~7만원을 요구하네요. 이제4일박에 안데는데...너무 무서워요. 한국에도 가족이 없는데 정말 도와줄 사람이 없는데 이일을 어지하면 좋와요? 중국에 친가, 와가집 형제들이 수두룩 한데 눈하나 깜작을 안하고있고 현재 돌봐주는 사람은 한회사에서 일햇던친한동생의 마누라가 자주가보고 잇다고 합니다. 지금은 하루에 5천원을 계산한대요 도와주세요. 한국인이라고 치료비를 엄청 부른대요.제발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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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 2006-10-29 07:08:53
    너무 안좋은 소식이네요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그리고 지금 입원해있는 병원은 어느 병원인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혹시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 같은거 있음 연락주세요
    저의 이메일 주소는 <a href=mailto:mansaok789@hotmail.com>mansaok789@hotmail.com</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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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봉우리 2006-10-29 09:19:38
    삼봉우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1-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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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심이... 2006-10-29 13:27:42
    삼봉우리님 교통사고를 당하신분이 탈북자분이시라면 이런곳에서 그분이 입원해있는병원을 갈켜주려는 것은 그분을 도와주는것이 아니라 신변을 해치는것이라고생각합니다 다치신분이 중국교포분이거나 본한국분이시라면 아무문제 없지만 탈북자분이라면 삼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글쓰신분은 교포분이신지 새터민이신지는모르겠으나 안타까워하시는 마음은 너무나 잘알것같습니다 교통사고당하신분이 너무안됐고 안타깝네요 도와드리지못하는것이 죄스럽지만 윗말은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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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봉우리 2006-10-29 17:48:26
    삼봉우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1-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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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29 20:00:52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친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몰라도 님의 말씀처럼 한국인이라는것에 바가지를 씌우려고 할수도 있고 또 님의 입장에서는 어린 따님이 새터민신분이라 어쩌지 못하고 계실수도 있는데
    중국의 친척들에게서 물질적인 도움은 받지 못하더라도 실무적인 협조를 요구해보세요.
    님도 이제는 당당한 한국시민이고 그런데...
    저도 중국에 친척이 되게 많은데 그래도 도와줄때는 도와주거든요.
    암튼 어린 딸애도 걱정스럽고 ...
    빠른 해결과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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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달래 2006-10-29 23:44:02
    ㅠ정말루 맘이아프시겟어요..근데 좋기는 여기에 중국친척이 그래두 나서면 좋을건데요...근데 어디서 ..어느병원인지두 모르구요..^^나두중국인데..도와드릴수잇을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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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나 2006-10-31 19:51:57
    참 기가막힙니다.
    꿈님의 생각대로 하는게 지금에 와선 최상의 선택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의지할수 있는건 친척밖에 없겠는데 물질적이 안되면 기타방면에서라도 조금 도와주겠죠
    봐도봐도 참 안타깝고 슬픈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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