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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대북제재와 김대중의 신기루(1)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1 260 2006-10-31 13:34:41
1. 찬바람이 하늘을 휘어 감고 있고, 하늘은 푸른빛이 마지막 남은 가을을 담아내고 있다. 태양이 눈부시고 빛나는데 기분이 쩝쩝하다. 김대중의 망언을 들었기 때문이다. 김정일의 전략은 스텝바이 스텝으로 나간다. 그는 두더지 족속이라 두더지가 흙속에 숨어있는 지렁이 사냥패턴을 구사하고 있다. 뚫고 들어간 만큼 잡아먹고 뚫고 들어간 만큼 또 잡아먹는다. 김정일은 그 만큼 용의주도하다. 그만큼 의심이 많다는 것이다. 그 의심 많은 족속이 항상 하는 말은 상대의 결벽을 강조한다. 강조하는 심리에 말려들면 결국 간 쓸개 다 내주게 된다. 간 쓸개 다 내주게 되면 결국 김정일의 손에 휘말리게 된다.

2. 어쩌면 덜떨어진 김대중 효과를 통하여 그가 덕을 보고 있다고 보는 것이 바른 시각일 것이다. 김정일이 전략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김대중의 덜떨어진 전략이기에 상대적으로 덕을 보는 것이다. 김정일은 덜떨어진 김대중 효과를 단단히 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는 김대중의 열어 주는 틈만큼 남한 사회를 야금야금 먹어가고 있다. 전술전략이라고 하는 것은 뚝심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민주화운동으로 권력을 잡아도, 국가 경영은 경영이다. 그런 경영의 능력이 없이 다만 거짓말로 눈가림하기 위한 제스처만 사용했다고 본다. 이런 경영방식을 북방정책에 도입한 것이기에, 이는 김정일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효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3. 순박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는 남한 사회에서 민주 투사로 인식되어 있는 것과, 나라를 경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고 보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집권을 하고부터였을 것이다. 항상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싶은 과욕은 이벤트적인 것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 그게 그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경영을 하기에는 너무나 무지한 그는 결국은 이벤트와 손잡고 국민최면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따라서 자기 곁에 최고의 전문경영인들을 불러 들이지 않고 예스맨들을 불러 들여 놓았다. 경영의 노하우를 배우기 싫은 것이다. 오히려 그에게 배우려는 자들을 통해 그의 꿈을 구현하기로 한 것이다.

4. 따라서 국가를 경영하는 그의 논리는 매우 잘못되었다고 본다. 자기를 가르치는 스승을 두지 아니하고, 비전문가가 전문가처럼 항상 모든 이에게 가르침을 베풀 듯이 국가경영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런 식으로 경영하는 그의 내부는 텅 비어 있다. 국제경쟁력이 우선하는 세계에서 수많은 박사들을 불러다가 배우는 것보다는 오히려 그들을 가르치는 입장을 견지하였다. 권력의 속성상 가르침을 베푸는 것에 아부를 안 떨 수 없는 전문가들이었다. 어느 안전이라고 감히 심기를 건드릴 수가 있겠는가? 때문에 그 비어 있는 부분을 눈가림을 채워야 했던 것이 김대중 식의 경영이다.

5. 더욱 그는 김정일을 경영하는 경영에는 가상기법을 동원하였다. 기업의 경영이나 국가의 경영은 결코 상상을 통해 이윤을 만들어지지 않는다. 상상을 내세워서 현실을 경영하는 것은 결코 비과학적이기 때문이다. 이는 미신적이기도 하다. 결코 세상의 모든 것이 상상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다. 모든 것은 과학적 원리대로 움직인다. 하지만 김대중은 가상기법을 북방정책을 구사하는 데 사용하였다. 결국 경영은 냉혹한 것이고 그 냉혹함이 현실이다. 현실은 현실이지, 가상이 아니다. 상상의 세계가 아니라는 말이다. 김대중은 그로 인해 스스로 큰 무덤을 파게 되었다. 지혜자들이 평가하기를 김대중은 꿈과 현실을 구분치 못하는 자라고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

6. 김정일은 김대중의 이 뜬금없는 정신 상태를 간파하게 되었을 것이다. 김대중의 영웅심리에 사로잡혀있는 아주 이상한 정신 상태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국가가 국가간에 또는 특히 적국과의 관계의 투자는 반드시 현실적이고 상호적인 것이어야 한다. 하지만 그는 이런 현실적인 것을 다 무시해 버렸다. 상호적인 것도 다 무시해 버린 것이다. 따라서 김정일은 그런 김대중의 속으로 많은 호스를 집어넣었다. 온갖 모욕과 비정상적인 행동을 해가면서 받아 갈 것은 다 받아 간다. 얼마나 비현실적인 관계인가? 함에도 개의치 않고 투자하였다. 아니 투자라고 하기에는 너무 높은 평가다. 퍼다 주었다.

7. 아마도 김대중도 자기가 실패했다는 것을 알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는 고집한다고 본다. 그는 가는데 까지 가려고 한다. 왜 그렇게 고집하는가? 고집하고 있는가? 끝까지 자기 실패를 실패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행동으로 보인다. 그는 이제 실패를 실패로 인정하는 것부터 배워야 한다. 더욱 옆에 있는 자들이 그의 실패를 알려주어야 한다. 그는 그런 실패를 인정치 않고 계속 백성위에 군림하고자 한다. 때문에 그는 그 곁에 그것을 지적해줄 만한 사람을 없게 했다고 본다. 그는 남에게 배우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이 김대중의 최대의 실수이다. 이는 그를 세상 모든 전문가보다 더 높은 자리에 앉혀 높고, '선생님'하고 부르는 자들의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 비전문성에서 나오는 옹고집의 뜻을 받아 주는 자들로 인해 대한민국의 실수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나라를 위해 김대중을 버릴 때가 왔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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