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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대북제재와 김대중의 신기루(2)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1 226 2006-10-31 13:35:19
1. 만일 김대중의 신기루를 따라 가면, 생존의 사막 같은 냉혹한 현실 세계에서 대한민국은 망하고 만다. 그는 계속해서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그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 김정일에게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거기다가 적극적으로 실패를 호도하려는 모든 마인드로 나간다면 김정일의 남한 개입은 더욱 커지게 된다. 큰 고속도로를 만들어 주는 것이 되는 셈이다. 김정일은 이런 김대중의 열심을 통해 만들어지는 실패 속으로 파고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김대중의 실패를 통해 김정일은 착착 남한 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런 각성이 중요하다고 본다. 신기루에 빠져 있는 김대중에게 속고 있는 군중이 있기 때문이다.

2. 그런 속임수에 모든 국민이 이제 더 이상 당하지 말게 해야 한다. 그런 속임수를 가져오는 것을 냉정하게 비판해야 한다. 그의 노욕이, 과욕을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자가 있어야 한다. 곁에 아무도 그것을 금지시키는 자들이 없다면 그는 계속 밀고 나갈 것이다. 자기보다 더 뛰어난 지혜가 없다는 듯이 밀고 가고 있다. 이는 독선과 오만이다. 실패를 했으면 이제 그만두게 해야 한다. 그만 두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주변에서 이를 크게 만류해야 한다. 하지만 그게 없다면, 아마도 그 주변에는 이미 김정일에게 잠식된 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다고 보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3.그를 그렇게 밀고 가도록 보좌하는 자들이 있다면 참으로 가증스런 뱀의 혀라고 하겠기 때문이다. 김정일의 촉수들이 노인의 고집을 이용하여 그를 밀고 가려고 한다고 보는 시각이 있게 된다면 문제가 된다고 본다. 하여도, 주변에서 그것을 강력하게 만류 및 폭로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본다.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면, 아마도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세력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고 본다. 분명하게 그런 세력에 둘려 싸여 있다면 그는 그 자신 스스로가 이 문제를 공개해야 한다고 본다. 함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노욕이 유지된다면 국민들 자신이 이를 이상하게 봐야 한다고 본다.

4. 자세히 살펴보면, 그의 경영인, 햇볕정책을 통해서 서해교전을 당하였다. 그때 쯤 김대중은 정신을 차렸어야 했다. 실패를 시인하고 햇볕정책을 포기하고 반 김정일 노선을 선택했어야 했다. 함에도 노무현을 통해서 제2의 햇볕정책을 마인드 했다. 그것이 이름 하여 대북포용정책이다. 포용이라는 말은 그들이 그렇게 나가도 끝까지 감싸주자는 말이다. 심정적으로 감싸자는 말이 아니고 퍼다 주자는 말이다. 그게 바로 김정일을 오판케 하여 남한을 먹게 만드는 행동이게 한다는 것이다. 퍼다 주면 뭔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가상을 두고 투자를 하는 것이다. 투자는 가상으로 투자를 하는가? 실상 곧 가능성에 투자 하는가에 있다.

5. 김대중의 눈에는 가상과 실상의 차이를, 불가능과 가능의 차이를 분간치 못하는 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자는 냉혹한 국가 간의 거래와 냉혹한 전쟁의 생리를 모르는 자이다. 그것이 결함이 된 사람이다. 구멍가게 투자를 하여도 가능성을 보고 투자 한다. 이를 타당성 조사라고 하는데, 그런 타당성 조사는 그 사업을 하는 투자의 로드맵을 제시하게 된다. 그 투자의 로드맵이 제시 되지 않으면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없기 때문에, 가상은 금물이다. 실상의 가능성을 프로테지안에서 투자의 범위 결정된다. 우리가 보기에 김대중은 거리 정치를 하면서 김일성에게 약점이 잡힌 것이 분명하게 보인다.

6. 이 분명한 약점 때문에 그 약점에 묶여 퍼다 주고, 또다시 그것이 약점이 되어 그를 올 매고 있다고 본다. 그렇게 해서 그 퍼다 주는 것을 눈가림 하고자 햇볕정책이라고 하는 거창한 이름을 만들었다고 본다. 그런 거짓을 감추기 위해 내친김에 계속 퍼다 주었다. 그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노무현정권을 통해서 계속 퍼다 주고 있다고 본다. 노정권이 퍼다 준 것을 가지고 미사일을 발사하였다. 그로 인해 국제사회를 경악하게 했고 마침내 핵실험을 하게 되었다. 동시에 김정일은 끊임없이 남한 지도부를 흔들어 댔다. 이름 하여 심리전법이다. 결벽증을 가지고 진정으로 화해의지를 시험한다는 이유로 무리한 요구를 해대었다.

7. 화해의 순수성을 그렇게 해서 만들어 가며 계속 요구한다. 전작권 및 미군철수를 관철 시키라고 요구한다. 그런 저런 요구를 다 들어 주면서 마침내 목포의 망언 까지 이르게 된다. 목포의 망언이 계속 이어지면 제2차 핵실험이 일어난다고 본다. 그것이 김정일이가 행하여 가는 두더지 식 사냥패턴의 수순이다. 그 후에 아마도 3차까지 가서 마침내 상황이 불리하면 남한을 쳐서 먹으려고 공갈을 하게 될 것이다. 내년 12월에 원하는 정권이 들어서지 않는다면 핵 무력도발을 감행할지도 모른다. 이것이 김대중의 신기루이다. 김정일은 남한을 잡아먹으면 먹었지 화해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 실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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